그리움의서 | 조회 2075 2013.09.11 20:24
채 총장은 "조선일보 보도 의혹의 조속한 해소를 위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및 중재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 총장은 이어 "보다 신속한 의혹 해소를 위해 소송과는 별도로 유전자 검사를 조속히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면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은 개인적으로 선임한 변호사가 조선일보 측과 협의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채 총장은 이날 중 변호사 2명을 선임할 예정이다.
검찰은 채 총장 명의의 정정보도 청구와 별도로 지난 10일 검찰 조직 차원에서 보낸 정정보도 청구에 대해서도 조선일보가 수용의사를 밝히지 않을 경우 소송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의혹 제기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검찰 전체의 사기와 수사 중인 사안 등에 실제 지장을 초래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개인적 문제와 검찰 전체의 문제를 분리해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912115409952
'검찰총장'이 개인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전자 검사'하겠다 강공.
검찰도 검찰 자체적 소송도 검토 중.
일베정원도 다이 해야 할 거 같고
조선일보는 손모가지 걸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