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4대강사업 추진했던 사람들, 얼마나 잘됐나.

| 조회 1886 2013.09.10 23:55

<4대강 추진하고 출세한 사람들>
- 박석순 교수 : 국립환경과학원장 임명
- 곽승준 교수 :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임명
- 공동수 교수 : 정부로부터 3년 동안 연구과제 23개 수주
- 안종범 교수 :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
-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 : 낙동강 24공구 사업 수주
- 장석효 인수위 한반도대운하 TF 팀장 : 한국도로공사 사장 임명
- 김희국 국토부 2차관 : 새누리당 국회의원 선출
- 권진봉 국토부 실장 : 한국감정원장 임명
- 정내삼 국토부 대운하사업준비단장 : 대통령실 비서관 임명, 새만금개발청장 유력
- 정종환 국토부 장관 :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 기록
- 권도엽 차관 : 국토부장관 임명
- 차윤정 박사 :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 임명
.
.
.
그런데,,
2008년 4대강사업이 대운하라고 폭로한 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박사는 정직 3개월 중징계를 받고 여진히 승진과 보직인사에서 불이익 중.
MBC 최승호 PD,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 불방 끝에 방송, 노조 파업 후 해고당함.
SBS 박수택 환경 전문 기자, 논설실로 후방 배치됨.
교수들은 연구과제 수주에 불이익을 받음.

 

그리고 4대강은 녹조가 창궐하는 죽음의 호수가 되어가고 있고, 우리의 세금은 매년 1조원씩 투입되어야하는 상황.

 

4대강, 책임질 사람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 책임 당신이 지라는 국민들의 고발 서명, 시작합니다, 함께해요!

 

http://4riversjustice.net/

0 추천

실시간 의견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올 의견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날짜
602 대반전의 사나이 이승만 1891 13.10.05
601 정상적인 나라인가? 유재흥의 흑역사로 본 우리나라 1916 13.09.24
600 국사편찬위원장 뉴또라이로 뽑은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1909 13.09.24
599 어떻게 주변에 이런 인간들만 진치고 있는 지 그것이 알고싶다. 2609 13.09.23
598 韓非子 - 亡徵(망징) 나라가 망할 징조 1843 13.09.23
597 복지공약 후퇴로 결국 대국민 사기극 결말. 2548 13.09.22
596 새누리당 구의원들이 효창공원 국립묘지화 반대한다고? [1] 1728 13.09.11
595 박근혜, 시리아 공습 지지라는 사고를 쳤다는 거... 2165 13.09.11
594 서울시의회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보수성향 의원들이 반대해 2095 13.09.11
593 조선일보야, 니 안방부터 정리하고 남 헐뜯자. 1522 13.09.11
592 뉴라이트 교과서를 통해 친일파들이 원하는 것 1792 13.09.11
591 친일파 음악상 거부한 작곡가 - 류재준 [1] 1787 13.09.11
590 보수단체 "교학사 역사교과서 '공격'멈춰야" 한목소리 1974 13.09.11
589 [기사]교학사 출판 포기 검토 1832 13.09.11
588 조선일보, 이제 손모가지 걸어야지? 2076 13.09.11
587 4대강사업 추진했던 사람들, 얼마나 잘됐나. 1886 13.09.10
586 국립묘지의 정체성과 아이러니 1747 13.09.10
585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 중단...청와대인가 국정원인가... [1] 2542 13.09.09
584 독일 정부기관 문건 “윈도8 쓰면 美 감시 받을 수 있어” 1714 13.09.07
583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뒷돈으로 시작한다? 2149 13.09.05

새 글쓰기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