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서울시의회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보수성향 의원들이 반대해

| 조회 2096 2013.09.11 21:47

서울시의회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상임위서 '진통'
보수성향 의원 반대에 안건 상정 실패

방사능에 오염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례가 발의됐지만 서울시의회 보수성향 의원들이 반대해 진통을 겪고 있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형태 교육의원 등 서울시의원 10명이 지난달 29일 발의한 '서울시교육청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은 이날 오후 열린 교육위원회에서 제대로 논의되지 못한 채 이날 안건 상정에 실패했다.

교육위 소속 보수 진영 의원들은 위원회 차원의 공청회 실시를 요구하며 조례에 반대의사를 표했으며, 위원장의 진행 미숙 등을 지적하며 진보진영 의원들과 대립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방사능 오염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는데 반대할 이유가 있나?
최소한 아이들이 먹는 부분에서는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일단 중지해 놓고, 공청회를 하든, 진행미숙을 따져야 하는 거 아니냐는 거다.

이쯤되면 보수성향이라고 하지 말고, 친일파 족속이라든가, 아니면 뼛속까지 친일파라도 해도 과하지 않다고 본다.

우리나라 보수는 가짜 보수이자 친일, 친미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 습성이 그대로 남은 족속들이지.

0 추천

실시간 의견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올 의견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날짜
602 대반전의 사나이 이승만 1891 13.10.05
601 정상적인 나라인가? 유재흥의 흑역사로 본 우리나라 1916 13.09.24
600 국사편찬위원장 뉴또라이로 뽑은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1909 13.09.24
599 어떻게 주변에 이런 인간들만 진치고 있는 지 그것이 알고싶다. 2609 13.09.23
598 韓非子 - 亡徵(망징) 나라가 망할 징조 1843 13.09.23
597 복지공약 후퇴로 결국 대국민 사기극 결말. 2548 13.09.22
596 새누리당 구의원들이 효창공원 국립묘지화 반대한다고? [1] 1728 13.09.11
595 박근혜, 시리아 공습 지지라는 사고를 쳤다는 거... 2165 13.09.11
594 서울시의회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보수성향 의원들이 반대해 2096 13.09.11
593 조선일보야, 니 안방부터 정리하고 남 헐뜯자. 1522 13.09.11
592 뉴라이트 교과서를 통해 친일파들이 원하는 것 1792 13.09.11
591 친일파 음악상 거부한 작곡가 - 류재준 [1] 1787 13.09.11
590 보수단체 "교학사 역사교과서 '공격'멈춰야" 한목소리 1974 13.09.11
589 [기사]교학사 출판 포기 검토 1832 13.09.11
588 조선일보, 이제 손모가지 걸어야지? 2076 13.09.11
587 4대강사업 추진했던 사람들, 얼마나 잘됐나. 1886 13.09.10
586 국립묘지의 정체성과 아이러니 1747 13.09.10
585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 중단...청와대인가 국정원인가... [1] 2542 13.09.09
584 독일 정부기관 문건 “윈도8 쓰면 美 감시 받을 수 있어” 1714 13.09.07
583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뒷돈으로 시작한다? 2150 13.09.05

새 글쓰기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