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서 | 조회 2609 2013.09.23 20:21
유영익, 대안교과서 감수. 이승만 예찬, 기독교 적극 찬양
교학사 역사교과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새 국사편찬위원장에 뉴라이트 출신인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77)를 임명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유영익 교수를 국사편찬위원장에 내정했다고 밝히며, 유 내정자는 경남생으로 서울고,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하버드대 박사를 받은 후 역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연세대 석좌교수, 한림대, 고려대 사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며 그의 경력을 장황히 설명했다.
그러나 유영익 내정자는 지난 6월 내정설이 나돌 때부터 역사학계에서 대표적 뉴라이트 출신으로 부적격자라는 지적을 받았던 인물이어서, 파문을 예고했다. 또한 유 내정자가 고문으로 활동한 한국현대사학회는 친일·독재 미화
논란에 휩싸인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주요 집필진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532
더군다나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C%9C%A0%EC%98%81%EC%9D%B5&os=197164
전공이 국사랑 아무 상관도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