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 브리핑
11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약보합 마감.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무역수지 적자가 487억달러에 기록했다고 발표. 지난해 4월 이후 최대 적자폭을 기록. 연
말 대목을 앞둔 수입 상품과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요 증가로 전월보다 15.8% 증가.
한편, 웰스파고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50억9천만달러를 기록, 순이익은 사상최대 증가치를
나타냈으나 마진과 모기지 신청이 감소하여 주가는 하락 마감. |13.01.13
해외경제 브리핑
10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중국의 수출 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것에 힘입어 상승. 지난주 미국의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함에 따라 오름세를 나타냈음.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준금리를 0.75%에서 동결.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유로존 경제가 올해에도 취약하겠
지만 연말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언급. 당일 스페인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장중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연 5% 이하로 하락. |13.01.10
해외경제 브리핑
9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 4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 어닝시즌 시작을 알리는 알코아의 실적과 향후 알루미늄 수요 전망이 긍정적으로 나옴에 따라 어닝시즌 기대감에 지수 상승에 기여. 알코아의 분기매출은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하였고 올해 글로벌 알루미늄 수요가 7% 증가해 작년의 6%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다만, 미국의 채무 한도 증액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지수 상승폭은 제한적. |1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