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부재한 가운데 혼조 마감. 유로존 4월 PMI가 15개월 연속 위축국면에 머문 것이 증시에 부담이 됐고 미국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등 이슈 부재로 차익매물이 출회. 하지만 워렌 버핏이 앞으로 증시가 훨씬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고, 드라기 ECB총재가 추가 부양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투자심리 완화 이끌어.
업종별로 금융주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경기방어주인 유틸리티주는 약세를 나타냄.
이날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13.05.06
해외 주요경제 뉴스
• 워런 버핏 "美 증시 계속 오를 것···유럽도 매수 기회"
• 美은행권, 대출 문턱 낮춘다..경제성장 가속 `기대`
• 드라기 총재 "예금금리 마이너스 가능성 열어뒀다"
• 유로존 4월 종합 PMI 46.9..."15개월 연속 위축 |13.05.06
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의 호조로 인해 상승 마감. 미 노동부는 4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전월대비 16만 5천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7.5%를 기록했다고 발표. 시장예상치였던 14만명 비농업 고용자 증가와 7.6%실업률이 모두 개선된 결과로써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임. 다만, 지난 3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대비 -4%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2.9%를 하회. 이는 유럽과 이시아의 경기 부진에 이어, 세금인상 및 시퀘스터로 인한 소비 억제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나. 이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13.05.05
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와 ECB의 기준금리 인하에 힘입어 강승 마감.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 8천건 감소한 32만 4천건으로 2008년 1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지난 3월 미국 무역적자도 시장예상치 423억 달러를 하회한 388억달러로 3년래 2번째로 적은 수준 기록.
한편, 유럽에서 ECB는 기준금리를 10개월 만에 0.5%로 인하. 초단기 대출금리도 1.5%에서 1%로 낮췄고, 초단기 예금금리도 현재의 제로금리 수준 유지. 또한 MRO를 내년 7월 8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이날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13.05.02
국내 주요경제 뉴스
• 금리인하에 베팅? 채권값 폭등, 국고채 3년물 5bp 내려 사상최저
• KDI, "양도세·취득세 인하 효과 제한적"
• 신제윤 금융위원장 “증권사 영업활력 제고방안 곧 발표”
• 부동산 대책에도 4월 집값 하락.."향후 가격은 상승" |1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