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판사 정직6개월, 벤츠 여검사에게 향응받은 판사는 정직 2개월!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991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대법원으로부터 '정직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모델이었던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의 재판에 대한 당시 재판부의 내부 합의 내용을 공개해 실정법을 어겼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반면, 벤츠 여검사 사건으로 향응을 제공 받은 판사는 정직 2개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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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밝히고 권력에 바른 말 하는 것이 부패한 공직자보다 더 나쁘다고 보는 사법부. | 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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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입니다.하지만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가 아닌 안중근 열사께서 일제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으신 날 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제시대 때 한국 침략의 원휴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오늘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3월26일 서거 하셨습니다!!! | 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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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4월에 자리 보전할 수 있을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369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가 12일 "현재 민주통합당의 인적 구성은 과거 노무현정부 시절 경제민주화에 역행했던 모피아 의원들과 다수의 지원세력들이 국민들의 염원을 배신하고 있다"며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 대한 낙천-낙선운동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어 "교육부총리 때 국립대 법인화에 시동을 걸었고, 사립대 등록금 인상 경쟁을 방조하였으며,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때 한미FTA 추진을 적극 주도했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의 원내대표로서 KBS 수신료 인상안을 일방적으로 한나라당과 합의하였고, 한미FTA 비준과 관련 여당과 합의문을 작성하여 거센 비판을 받으며, 외환은행 매각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을 포기한 채 국회 등원을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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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madhyuk
오랫동안 진짜 필드에 있어서일까? 박원순 시장의 현실인식능력은 너무나 놀랍다. 김대중도 이정도로 필드의 노면을 그대로 읽진 못했다. 게다가 거시적 방향성까지...문제인 안철수보다 어쩌면 우린 이미 그 이상의 정치인을 만났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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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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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3회(2012년 2월 10일 방송)
http://www.youtube.com/wa...PDskL_W-ABNiVTjnM3C0gd6MP |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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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전 KBS 사장님이 환산해 주었는데, 조중동 종편의 평균 시청률은 0.3% 가구수로는 5만 가구 내외. 셋 합쳐도 15만 가구. 그런데 뉴스타파 한 회 다운로드는 50만 회 이상. 뉴스타파가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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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선 방송, 뉴스타파 + 정규방송 = 짱! 이런게 두려운 이들을 잡아 죽일 수 있도록 투표 잘 합시다. |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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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인영 최고위원이 한명숙 대표에게 "허니문 기간은 끝났다"고 선언했네요. 대표와 최고위원간 허니문도 끝났다 했으니 앞으로 어떤 개혁이 드러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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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에 훅하고 가는 게 어떤건지 보게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대안이 민주통합당이니, 싸워서라도 바로잡아 주시길. |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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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영철 대법관 사태때, 저는 법과 원칙대로 신 대법관을 징계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법과 원칙대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라고 주장했을 뿐입니다.
http://blog.daum.net/giho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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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투명하다는 것이 어둠의 존재들에게는 극약이라는 거, 다시 한 번 확인! |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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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씨를 다시 보게 된 계기, 여러 현장 참여 사진들이 올라 오면서 '현장왕 정동영'이라 불릴 때에는 사실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는데 이 사진 보니까 진정성을 느낄 수 있더군요. 전주 시내버스 파업 때랍니다.
https://p.twimg.com/AlfeYUgCMAEZVsE.jpg |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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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 @nodolbal
뉴스타파의 4대강 함안보 수심 26미터 거대협곡 기사가 기성언론에서 다룬다. 국토부도, 수공도, 심지어 뉴스타파 취재팀과 동행한 전문가도 모르던 상태에서 현장취재 중 발견된 사실이었다. 기자들이여, 현장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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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떠난 기자는 사이비. 현장에서 뛰는 뉴스타파에게 뉴스 종편을 주는 게 나을 듯. |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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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천 전문가. "지금 당장 보의 물을 빼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장 빠른 절차다." 여기 저기 보가 무너질 가능성이 많은 듯 하다. 땜빵으로 공사해서 라도 일단 임기 중에는 무너지지 않게 하는 모양이다.
땜빵으로 무너지지 않는 보나, 금리 잡아놓고 버티는 부동산이나 다음 정권에 폭탄 돌리기다. 분명 국민은 누구 때문에 이런 고통이 왔는 지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이다. |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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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호 "사람들이 나를 '바보 판사'로부른다. 신영철 대법관사태 때 주도적으로 나섰으니 바보판사가 맞다.그러나 바보 판사라는 평가는 내게 영광이다. 이제 지혜롭고현명한 바보가 되려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86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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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우직하지요. 우직하면 부러질 수 있습니다. 부디 오래 바보가 되어 주세요. |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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