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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세외교를 넘어 매국외교의 복마전 - 국방ㆍ외교라인

| 조회 1896 2012.02.14 15:16(edit. 12.02.14)

2006~2009년 진행된 반환미군기지 협상에서 반기문 외교부 장관, 윤광웅 국방부 장관 등 국방ㆍ외교라인의 고위 관료들이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미국이 기지의 환경오염 치유 비용을 물도록 해야 한다"는 환경부측의 주장을 무마하고 미측 주장을 수용 

한국일보, 위키리크스 문건 분석한 보고서 입수
"오염자인 美가 부담" 환경부측 주장 불구 외교·국방장관 등이 나서서 미국측 입장 일방적 수용
정화비용 대부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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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에서도 노무현 정권당시 FTA실무자들이 청와대까지 속이고 미국측에 유리하도록 진행했다고 보도.
하던 짓 보니, 우리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미국의 식민지 관리아닌가 착각할 정도.
지금은 정권까지 뒷받침 해주니 더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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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방부는 투 더 코어 미국 간첩들......아닌가.
저놈들은 몰라도 자식들 국적 털어보면 가관일 듯.
나라가 혼란스러우면 또다시 한강철교를 폭파하고도 남을 자들.
이러던 놈들 중 하나는 강남에서 출마하겠다고 설치는 나라.

필히 정권을 바꾸고
반민특위를 부활시켜 프랑스에서 하던 정도로 탈탈 털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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