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nodolbal
뉴스타파의 4대강 함안보 수심 26미터 거대협곡 기사가 기성언론에서 다룬다. 국토부도, 수공도, 심지어 뉴스타파 취재팀과 동행한 전문가도 모르던 상태에서 현장취재 중 발견된 사실이었다. 기자들이여, 현장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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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떠난 기자는 사이비. 현장에서 뛰는 뉴스타파에게 뉴스 종편을 주는 게 나을 듯.
정은이가 뭔가 걸쭉하게 한 방 때릴 시간이 되는 거 아닌 지 궁금하다.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그들이 무엇을 했는 지 생각해 보면 괜한 굼금증이 아니다.
오히려 조의를 표한다, 인양 완료 됄때 까지 아무것도 적대적 인 행위 안할테니 남조선 동무들은 안심하라, 하면 누군가는 엿먹는거...응? |14.04.27
세월호 탑승 화물차 기사 40여명중 1명을 제외하고 전원 탈출하여 살았는데, 그이유는, 처음 선실에 가만히 기다리라는 방송 나왔을 때, 방송을 믿을 수없어, 다들 선실 밖으로 나와 있어서 였다고.
에휴, 믿지 못하고 의심 많은 어른들은 살고, 어른들 말 그대로 믿고 따른 어린 학생들은 죽고.
더군다나 어른들이 구해 줄거라 철썩 같이 믿고들 있었을텐데...미안하고....미안하고.....또 미안하다. |1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