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13일(현지시간)뉴욕증시는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메이시스는 3/4분기 실적 호조를 보였고, 연말 실적 전망도 시장예상치를 상회. 연말 소비개선에 대한 기대감 커져. 옐런 Fed의장 지명자가 다음날 예정된 상원 청문회에서 테이퍼링 관련 어떤 발언을 할것인지 집중돼. 이날 오후에 있을 버냉키 의장의 연설에도 관심 모아져.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통화정책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 실업률이 빠르게 하락하면, 금리인상도 조기에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감 작용. 한편, 프레이트 ECB집행이사는 필요시, 마이너스 금리와 자산매입 등 모든 부양책이 고려될 것이라고 밝혀. |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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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10월 고용지표의 호조에 힘입어 상승마감. 다우지수는 사상최고치 경신. 10월 비농업 부문신규 취업자수는 20.4만 명으로 시장예상치 12.5만 명을 크게 상회. 실업률은 전월대비 0.1%pt 소폭 증가한 7.3%로 증가. 10월 고용지표가 연방정부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투자심리 개선돼. 반면, 소비관련지표는부진.11월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는 2년래 최저치인 72.0를 기록. 9월 소비지출은 시장예상치 +0.3%를 하회한 전월대비 0.2% 증가에 그쳐, 한편 유럽증시는 하락마감. S&P는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을 AA로강등. 저성장, 고실업으로인한 재정건전성 악화가 원인. |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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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하락 마감. 미국 3/4분기 GDP는 시장예상치 +1.9%를 크게 상회한 연율 2.8% 상승. 소비지출 및 설비투자의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기업재고 증가가 GDP상승 이끌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3.6만건을 기록해 4주 연속 감소세 이어가.
한편, ECB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인 0.25%로 인하. 이는 지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 하면서, 경기회복 강도가 약해지고 있다는 판단.
이날 첫 상장을 한 트위터는 공모가보다 약 73% 급등한 44.90달러에 마감. |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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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서비스업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의 성장 하향 조정되면서 혼조 마감. 10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시장예상치 54.0을 상회한 55.4를 기록.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에도 경기 확장국면 이어간 것. 로젠그렌 연은총재는 미국 경제성장이 더디며, 추가 경제지표 개선을 확인 후 양적완화를 축소해야 한다고 밝혀.
이날 EU집행위는 내년 유로존 GDP가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 5월의 1.2%보다 0.1%pt 하향 조정. 내년 실업률은 0.1%pt 상향 조정된 12.2%로 전망. 이번주 예정된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 기대감 키워. 한편, 영국 10월 서비스업 PMI는 1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 |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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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의 개선에 힙입어, 3거래일 만에 강보합 마감. 10월 중국 제조업 PMI가 51.4로 개선세를 이어간 가운데, 10월 ISM 제조업지수도 시장예상치 55.0를 상회한 56.4를 기록. 이는 2011년 4월 이후최고치.
한편, 미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10월 판매량은 전년대비 16% 증가. 이는 시장예상치 7.9% 증가를 크게 상회한 것. 연방정부 셧다운의 여파에 대한 우려감 다소 완화. 이날 플로서 연은총재는 Fed가 지난 9월 양적완화 축소 기회를
저버렸다고 진단. 블러드 연은총재는 양적완화 축소가 기준금리 인상과 별개가 아니라고 밝혀. |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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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경제지표 개선에도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약보합 마감. 전날 발표된 FOMC 성명서에서 Fed는 재정정책의 성장제약과 노동시장의 더딘 개선세를 지적했지만, 경제는 지속적으로 완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진단. 하지만 부채한도 협상 및 셧다운 파장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어서, 양적완화 축소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란 우려가 커져. 시장은 대체로 내년 3월쯤 양적완화를 축소할 것으로 전망.
한편, 10월 시카고 PMI는 시장예상치 54.5를 큰 폭 상회한 65.9를 기록.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4만건으로 3주 연속 감소세 이어가. |13.11.01
한국은행이 중산층의 가계 빚 부담 증가세에 우려를 보냈다. '가계부채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던 한은이 공식적으로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세금 급등세와 자영업 업황 악화, 금융권의 건전성 관리 강화 속에 중산층이 한계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의미다. http://news.naver.com/mai...id=277&aid=000311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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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거품 꺼지면서 중산층 비율이 점점 줄어드는중...국민들 빚으로 부동산 떠 받쳐서 경제성장 한 거라는 거. GDP 3만불 이상에 성장률이 3퍼아래로 떨어졌는데 뭘 믿고 집 살 기회다라고 지랄을 한건지... |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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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Fed의 양적완화 유지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마감. Fed는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동결하고, 매월 850억달러의 양적완화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 Fed는 이날 처음으로 주택경기가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고, 재정정책이 성장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
한편, ADP가 조사한 10월 민간부문 고용은 시장예상치 15만명을 하회한 13만명을 기록. 9월 소비자물가는 시장예상치에 부합한 전월대비 0.2% 상승. 이날 GM, 폭스바겐, 컴캐스트 등은 개선된 실적을 발표. |1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