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개선에 힙입어 상승 마감. 개장전, 미 노동부는 지난 2월 비농업 취업자수가 23만 6천명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예상치 16만명 증가를 크게 상회한 것. 2월 실업률도 7.9%에서 7.7%로 하락해 4년 2개월만에 최저 수준 기록. 이날, 블러드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안정된 만큼, Fed가 양적완화를 더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한편, 신용평가사 피치가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을 BBB+로 한 단계 강등한 뒤,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해 지수상승에 부담으로 작용. 다우존스지수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13.03.10
해외 주요경제 브리핑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의 개선과 ECB의 추가부양 가능성 시사로 인해 상승 마감.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예상치 35만 5천건을 하회한 34만건을 기록. 이는 최근 6주내 최저 수준이고, 변동성을 줄인 4주평균 청구건수는 5년래에 가장 낮아. 또한 1월 미국 소비자신용은 전월대비 162억달러 증가해 지난해 8월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 한편, 1월 미국 무역수지는 적자폭을 확대했지만, 이는 원유수입 증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나. 이날 스페인의 10년만기 국채입찰의 낙찰금리가 2년만에 최저수준 기록. ECB와 BOE는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향후 추가부양 기대감을 유지해 투자심리 개선 가져와. |1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