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환율
29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 FOMC 경계로 강세 출발, 현선물 모두 거래가 한산하면서 횡보세 보이다가 장 막판 외국인의 선물 매수로 강세 마감.
29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원 내린 1,110.5원에 마감. 대체로 월말 네고물량이 우위를 보임. 결제수요 및 숏커버 물량이 환율하단을 강하게 지지하면서 환율변동 폭은 제한적. 해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주요 통화대비 강세 마감. FOMC 회의를 앞두고, Fed가 자산매입 축소 계획을 확인할 것이라는 기대감 반영. |13.07.30
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FOMC 회의를 하루 앞두고, 주택지표 부진으로 인해 약보합 마감. 6월 미결주택매매는 전월대비 -0.4%를 기록. 이는 전월의 +5.8%보다 크게 부진한 결과. 재고 물량의 부족과 모기지 금리 상승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돼. 이날 M&A관련주가 강세를 보여. 아일랜드계 바이오기업 엘란은 제약업체 페리고가 86억달러에 인수합의, 3%대 상승. 미 백화점 삭스는 캐나다 대형 유통업체 허드슨스베이가 24억 달러에 인수 결정해, 4%대 상승.
FOMC 및 ECB통화정책회의,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증시는 대체로 변동폭이 제한된 장세를 이어가. |13.07.30
금리와 환율
26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보합. 전일 연준 실업률 목표를 하향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로 강세 출발했으나, 외국인 선물 매도와 FOMC 경계로 금리 낙폭 축소.
26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0원 내린 1,111.1원에 마감. 월말 네고물량이 환율 하락압력으로 작용. 해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주요 통화대비 약세 마감. FOMC를 앞두고,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포워드가이던스 기대감 나타나. |13.07.28
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경제지표가 개선된 결과, 강보합 마감. 7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예비치 83.9와 전월 84.1을 상회한 85.1을 기록. 이는 6년만에 최고 수준. 한편, 전날 장 마감 후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스타벅스과 아마존은 큰 폭 상승. 반면, 익스피디아와 징가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 다음주 예정된 FOMC 회의와 7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지수 변동폭은 제한돼.
유로존에서 그리스가 EU의 차기 구제금융 지원을 받기고 확정됐다는 소식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13.07.28
해외 주요경제 뉴스
• CNBC설문, 월가 '차기 연준 의장은 옐런'...서머스 크게 앞서
• 美 7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6년來 최고
• 아베 총리 "소비세 인상, 재정계획에 포함시킬지 재검토"
• 그리스, EFSF로부터 25억유로 추가 구제금융 지원 확정 |13.07.28
금리와 환율
25일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 전일 미국, 유로존 지표 호조와 국내 2Q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약세 출발. 장중 외국인이 현선물을 꾸준히 매도한 것도 금리 상승 요인.
25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4원 오른 1,116.1원에 마감. 미국 경제지표 개선으로 글로벌리 달러화 강세가 나타나. 장중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와 네고물량 출회로 환율은 상승 폭 일부 반납. 해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주요 통화대비 약세 마감. Fed의 자산 매입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 반영. |13.07.25
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강보합 마감. 전날 장마감 후, 개선된 실적을 발표한 페이스북은 30%가까운 주가 급등세를 보여. 이날 GM과 다우케미칼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해 투자심리 개선.
6월 내구재주문은 시장예상치 2.3%상승을 크게 상회한 전월대비 4.2%증가. 반면,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7천건 늘어난 34만 3천건을 기록.
한편, 유럽에서는 영국의 2/4분기 GDP증가율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한 전분기대비 +0.6을 기록. 독일의 7월 기업신뢰지수도 3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가. |13.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