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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
노종면@nodolbal 청와대는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감찰을 강행할 태세다. 사표 불수리 입장이 공표되자 채총장은 곧바로 청와대 빨대로 보이는 공안2부장을 감찰하라고 대검이 지시했다. 이건 속도전이면서 전면전이다 우리의 싸움이고 민주주의의 싸움이다.
그리움의서 | 조회 625 | 13.09.15
채동욱 검찰총장이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함께 자신을 몰래 사찰한 의혹이 일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김광수 공안2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라고 대검찰청 감찰본부에 지시했다는 소식. 곧 통화내역 조회, 관련자 소환 등 감찰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는데요. 새로운 국면으로 가나요? 아직은 완전히 확인된 사실은 아닌 듯. 원기사는 연합뉴스.
꿈꾸는 유목민 | 조회 589 | 13.09.15
채총장이 유전자검사 하겠다고 해도 Y씨와 Y씨 아들이 거부하면 강제시킬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감찰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강제로 시키게요? 그냥 압력 넣는다고 하세요.
꿈꾸는 유목민 | 조회 565 | 13.09.12
법무부장관이 채검찰총장 혼외자녀 감찰지시...조선일보와 짝마추나? 가만히 있으면서 지며보지 못하고 움직이는 것을 보니 청와대와 국정원이 의심됨. 하다하다 이젠 정부기관 사이에 싸움을 붙이기까지 합니다. 누구의 똥줄이 타는 가 봅니다.
꿈꾸는 유목민 | 조회 599 | 13.09.12
청와대 발표에 대한 언론노조 KBS본부 공식 입장입니다. 총리실 사찰 사태의 핵심은 '민간인 불법 사찰'입니다. 청와대가 밝힌 "80%는 노무현 정부때 작성된 사찰 문건"이라는 말은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청와대가 말하는 80%의 문건은 대부분 경찰의 내부 감찰이나 인사 동향 등 단순 보고 문건입니다. 이 때문에 문서 작성시기를 일일이 확인하지 못했고, 청와대의 '물타기' 빌...
페르세포네 | 조회 389 | 12.04.01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국세청, 검찰 등 정부 핵심기관에 포진한 영일·포항 출신 인사(영포라인)들의 명단을 별도로 작성해 관리했음을 보여주는 문건이 나왔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이른바 정부내 ‘영포라인’을 정보 수집과 공직자 감찰 등...
루비콘 | 조회 1613 | 12.04.02
1.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이라는 공무원 감찰 조직이 있다. 공무원들이 나쁜 짓을 하는지 감시하는 내부 감찰하는 조직이다. 3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직 공무원만을 감찰 대상으로 해야한다. 2. 이 곳이 2008~2010년까지 공무원 뿐만 아니라 전-현직 정치인...
페르세포네 | 조회 1608 | 12.04.01
문재인 @moonriver365 불법사찰 문건에 대한 청와대 주장, 어이없군요. 참여정부에선 불법사찰 민간인 사찰,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야말로 막가자는 것인데요. 잘 됐습니다. 불법사찰 전체 문건, 한장도 남김없이 다 공개하십시오. 어떻게 뒷감당할지 보겠습니다. 참여...
루비콘 | 조회 2222 | 12.03.31
구한나라당인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판사(사법연수원 21기)가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29기)에게 2006년 1월 직접 청탁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1일 “김 판사가 박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친일파 나경...
페르세포네 | 조회 2398 | 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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