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포네 | 조회 2398 2012.03.01 15:04
구한나라당인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판사(사법연수원 21기)가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29기)에게 2006년 1월 직접 청탁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1일 “김 판사가 박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친일파 나경원, 이완용 땅 찾아주기 등 친일에 앞장섰다’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김모씨에 대한 고발사건 기록을 조속히 검토해달라고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20000005&code=9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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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설립했다고 말은 했지만 주어는 없다.
까마득한 후배, 얼굴도 모르는 검사에게 전화는 했지만 청탁은 아니다.
부부가 닮는다고 저렇게까지 닮아서야. 우리나라 판사들의 자질이 의심된다. 나경원도 판사출신!
게다가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홍지욱)는 기소청탁 의혹을 폭로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측에 수사정보를 유출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박 검사를 상대로 감찰을 벌이고 있다.라고 하는 데
수사정보를 중간에 브리핑까지 해 가면서 유출한 놈들이 감찰을 벌여?
미친놈들은 부끄러움도 모르지...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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