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진 의원은 "2010년 7월 심리전단이 보고했다는 '젊은층 우군화 심리전 강화방안'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자료를 요구했는데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4조 공무상 비밀에 관한 증언·서류의 제출을 근거로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다"며 "자료는 존재하지만 공무상 비밀이기 때문에 제출할 수 없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전 부서장 회의시 '원장님 지시·강조말씀'이라는 내용의 회의결과와 이 제보가 모두 사실이라면 이는 국가정보원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국정농단 행위"라며 "반드시 엄단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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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우군과 적군으로 분리시켜 국민과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13.03.19
초등생 밤 10시까지 '무료' 돌봄 한다더니…없던 일로 http://media.daum.net/soc...amp;RIGHT_COMMENT_TOT=R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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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제기한 핵심 교육분야 중 하나인 맞벌이 가정을 위한 야간 '무료' 초등학교 돌봄교실 공약이 폐기된 것으로 드러났다. 박은 대선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11월21일 방과 후에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온종일 학교' 무료 운영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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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다. 51.6%는 좋겠네. |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