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선관위 정보센터의 전상망으로 보내지고 정보센터는 다시 그것을 정보요청을 신청한 각종 언론사에 실시간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TV화면으로 실시간 득표현황이라며 볼 수 있는 것이구요.
근데 조사결과 이상하게도 현장에서 최종 승인 도장도 찍히기 전에 시간적으로 미리 정보센터에 득표율이 보내졌고
그것은 그대로 언론사로 보내집니다.
절차상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건 그렇게 미리 언론사로 보내진 표들이 실제 투표현황과 일치합니다.
다시말해 최종승인도장도 찍히지않은 중간득표현황이 어떻게 정보센터에는 미리 입수가되었고 그것이 그대로 언론사로 들어가는지 오리무중입니다.
그리고 국민카메라 추적팀이 추적한 결과 정보센터에서 보유하고있는 엑셀파일 형식의 실시간 득표현황표가 대선이 끝난후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자료로 올라가있었는데 엑셀파일의 정보보기를 보니까 작성날짜가 대선이 시작되기 하루전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국민카메라 추적팀의 주장은 이것입니다.
투표소의 실시간 득표율이 정보센터로 넘어오기도 전에 정보센터가 언론사로 득표율을 보낸 것은 미리 짜여져있던 엑셀파일의 득표율을
마음대로 언론사로 제공한 것이고 대선의 득표결과는 이미 누군가에 의해 계산되어 진행된 것이다.
그리고 당시 이 실시간 엑셀파일과 언론사에게 득표율을 제공했던 책임자였던 직원은.
대선이 끝난 직후 외국으로 발령받아 부랴부랴 한국을 떠났고
지금은 장기출장으로 1~2년간 해외에 머무르면서 연락이 잘 닿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