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NYT, 박정희 친일경력과 창씨개명 거론

| 조회 2587 2013.11.09 02:21

“이러한 스캔들은 한국 전쟁이 평화 조약 없이 끝나고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북한에 관련해 한국 정치가 깊이 양분된 상태고 불안정 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수와 진보 두 진영사이의 갈등은 보수주의자들 사이에서  그의 아버지가 신적인 존재로 남아있는 박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보다 심화되었다”

 

“지난해 12월 TV로 방영된 대선 토론회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일본 식민지 시대에 만주에서 일본군 중위로  복무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본 이름을 언급했는데, 이는 한국 보수주의자들 사이에서 금기시되어온 사실”

 

“친일파라는 호칭이 때때로 종북주의자보다 더 심한 비난이 되고 있는   한국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식민지 시대 행적은 그 딸에게는 정치적 오점으로 남아 있다”

 

통진당 해산청구 다루며 "다카키 마사오의 한국명은 박정희"

 

뉴욕타임즈는 현재 박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지난대선때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으로 궁지에 몰려 있다고 전하며, 야당 의원들은 박 대통령 등이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를 통해 국민의 관심을 돌리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전달.

 

또한 뉴욕타임즈는 고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룩해 보수파 사이에서 신적 존재에 가까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존경받고 있지만, 그의 친일 행적은 때로는 친북보다 친일이 더 비난받는 한국에서 그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치적 약점으로 남아있다고 지적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621

1 추천

실시간 의견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올 의견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날짜
622 [펌] 장하나 의원 징계안 내용ㅋㅋ 1632 13.12.10
621 대선불복 종결자! 2091 13.12.09
620 박그네 정부에서 유신정권의 회귀를 보다. 1767 13.12.03
619 부정선거 결정적 증거 - 미리 정해진 득표율? 1542 13.11.26
618 박창신 신부님에 대해 엿볼 수 있는 기사 1498 13.11.25
617 분통터진 새누리 의총…“언제부터 새누리당이 이렇게 됐습니까” ...몰라서 물어? 1811 13.11.18
616 박근혜 "기초생활보장법 제출했다" 민주 "제출한 적 없어" 황당 1 2300 13.11.18
615 법치가 최선인줄 아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1 1642 13.11.15
614 김무성 "찌라시 형태로 대화록 문건 들어와 연설" 1708 13.11.13
613 NYT, 박정희 친일경력과 창씨개명 거론 1 2587 13.11.09
612 [퍼옴] 위헌정당 문제가 웃어넘길 문제가 아닌 이유. 1698 13.11.05
611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국민연금 국가지급보장 어렵다" 1754 13.11.05
610 '창조' 경제에 이은 '창조' 기사 1446 13.11.05
609 국민 48%, 1500만 명 이상이 오염됐다는 김관진 국방장관 [1] 1765 13.11.05
608 프랑스 유력 언론들, 박근혜 부정적 기사로 도배 2372 13.11.04
607 박근혜가 후진국만 가는 이유 1845 13.10.29
606 프랑스 교민들 대선무효 시국선언(전문):11월 2,3일 항의집회 [1] 2357 13.10.29
605 부정선거 총 정리 2345 13.10.28
604 기가 막힌 새누리당 놈들의 지랄 1997 13.10.24
603 [문재인 성명서 전문] 박 대통령의 결단을 엄중히 촉구합니다. 2304 13.10.22

새 글쓰기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