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수사과장
=동아일보 보도 나온 거 보고 당황했다. 순경이 다친 건 맞는데, 비닐봉지에 돌을 넣어 내리쳤다거나 하는 구체적인 진술이 없다. 다만 어둠 속에서 뭔가에 맞았다는 식으로만 이야기했을 뿐. 현장에서 그걸 본 사람도 없다. 비닐봉지였는지 가방인지도 모르고, 그 안에 돌이 들어있는지 뭐가 들었는지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 구체적인 목격자 진술도, 증거도 없는 상황이다. 서울광장서 벌어진 일이라 CCTV로 찾을 수도 없고 사실상 가해자를 찾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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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알 수 없는 무언가에 맞음 → 통진당 지지자가 돌로 내려침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에 이은
'창조'
기사로군요.
거 기자 이름이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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