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창조' 경제에 이은 '창조' 기사

| 조회 1447 2013.11.05 21:36

남대문 수사과장

=동아일보 보도 나온 거 보고 당황했다. 순경이 다친 건 맞는데, 비닐봉지에 돌을 넣어 내리쳤다거나 하는 구체적인 진술이 없다. 다만 어둠 속에서 뭔가에 맞았다는 식으로만 이야기했을 뿐. 현장에서 그걸 본 사람도 없다. 비닐봉지였는지 가방인지도 모르고, 그 안에 돌이 들어있는지 뭐가 들었는지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 구체적인 목격자 진술도, 증거도 없는 상황이다. 서울광장서 벌어진 일이라 CCTV로 찾을 수도 없고 사실상 가해자를 찾긴 어렵다.

--------------

원인을 알 수 없는 무언가에 맞음  → 통진당 지지자가 돌로 내려침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에 이은  '창조'  기사로군요.

거 기자 이름이 뭐요?

0 추천

실시간 의견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올 의견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날짜
622 [펌] 장하나 의원 징계안 내용ㅋㅋ 1632 13.12.10
621 대선불복 종결자! 2091 13.12.09
620 박그네 정부에서 유신정권의 회귀를 보다. 1767 13.12.03
619 부정선거 결정적 증거 - 미리 정해진 득표율? 1542 13.11.26
618 박창신 신부님에 대해 엿볼 수 있는 기사 1498 13.11.25
617 분통터진 새누리 의총…“언제부터 새누리당이 이렇게 됐습니까” ...몰라서 물어? 1811 13.11.18
616 박근혜 "기초생활보장법 제출했다" 민주 "제출한 적 없어" 황당 1 2301 13.11.18
615 법치가 최선인줄 아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1 1642 13.11.15
614 김무성 "찌라시 형태로 대화록 문건 들어와 연설" 1708 13.11.13
613 NYT, 박정희 친일경력과 창씨개명 거론 1 2587 13.11.09
612 [퍼옴] 위헌정당 문제가 웃어넘길 문제가 아닌 이유. 1698 13.11.05
611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국민연금 국가지급보장 어렵다" 1754 13.11.05
610 '창조' 경제에 이은 '창조' 기사 1447 13.11.05
609 국민 48%, 1500만 명 이상이 오염됐다는 김관진 국방장관 [1] 1765 13.11.05
608 프랑스 유력 언론들, 박근혜 부정적 기사로 도배 2372 13.11.04
607 박근혜가 후진국만 가는 이유 1845 13.10.29
606 프랑스 교민들 대선무효 시국선언(전문):11월 2,3일 항의집회 [1] 2357 13.10.29
605 부정선거 총 정리 2345 13.10.28
604 기가 막힌 새누리당 놈들의 지랄 1997 13.10.24
603 [문재인 성명서 전문] 박 대통령의 결단을 엄중히 촉구합니다. 2304 13.10.22

새 글쓰기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