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해외마켓 하일라이트
• 글로벌 증시는 미국 의회의 부채한도 증액협상 진행 경계감에 혼조세로 마감.
•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의회가 부채한도를 늘리지 않으면 국가 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
• 애플, 500달러가 무너지며 11개월만에 최저치
• 델, 매각 가능성 보도에 전날에 이어 급등.
• 페이스북, 소셜 검색엔진 '그래프 서치'를 발표.
• 익스프레스, 연휴기간에 예상보다 강한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급등
• 고드만스토어, 연휴기간 동일 매장매출이 4.6% 감소하여4분기 순익 가이던스 하향 조정에 급락 |13.01.15
해외경제 브리핑
5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의회의 부채 한도 증액 협상과 어닝시즌 우려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음. '아이폰5'의 수요
부진으로 전일 3%의 급락세를 보인 애플은 당일도 3% 넘게 떨 어지면서 주당 485 달러로 마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부채 한도 증액과 관련해 공화당에 "협상은 없다"는강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화당
은 부채 한도 증액과 예산 삭감을 연계해서 처리하자는 입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지난 12월 소매판매는 자동차 매출 증가에 힘입어 0.5% 증가하여 시장에서는 0.2%를 상회한 반면, 1월 엠
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7.8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위축세를 나타냈음. |13.01.15
주요 마켓 하일라이트
• 글로벌 증시 4분기 어닝시즌의 경계감으로 혼조세로 마감
• 애플, 아이폰5에 사용되는 LCD 스크린과 다른 부품의 주문을 축소했다는 언론 보도에 급락
• 델, 사모투자자들과 매각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에 폭등
• 휴렛팩커드, JP모건은 목표주가를 $15에서 $21로 상향 조정
• 페이스북, 도이치뱅크는 페이스북 모바일 뉴스피드 광고가 추가적인 매출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
• 브리티시페트롤리엄, 2010년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자들에게 78억달러 지불에 최종 승인.
• 선파워, 3300만~40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힘. |13.01.14
해외경제 브리핑
14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내며 약보합으로 마감. '아이폰 5'의 수요 부진으로 관련 부품의 주문을 줄였
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애플의 주가는 급락.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연방정부의 채무 상한선 상향조정 합의에 실패하면 채무불이행 사태에 빠지고 주식시장과 세계 경제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를 것"이라며 의회를 압박.
버냉키 의장은 연설에서 미국 경제가 일부 긍정적 시그널을 나타내고 있지만 고용부문이 좀 더 개선되길 원한다고 언
급. 채권 매입은 인플레를 촉발하지 않고 효과적이었다고 평가. |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