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는 정부와 의회의 합의로 재정절벽 위기를 넘겼다는 낙관론으로 인해 큰 폭의 상승으로 마감.
• 애플(AAPL, +3.17%),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6' 또는 '아이폰 5S'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주장 이 대두.
• US 스틸(X, +8.55%), 미국경기의 회복으로 2013 년 철강업계가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뉴스보도.
• 집카(ZIP, +47.82%), 에비스 그룹(CAR, +4.84%)에서 렌터카 사업부분의 강화를 위해 렌터카 업체인
집카를 5 억 달러에 현금 인수한다고 발표.
• 콘솔에너지(CNX, -3.40%), 북미의 겨울 날씨가 예상외로 따뜻할 것이라는 주장으로 인해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급락하며, 해당기업들의 주가도 하락. |13.01.02
해외경제뉴스
* 미국, 두번째 재정절벽 우려…의회 갈등 재개될 듯
* 미국 11월 건설지출 0.3% 감소..월가 0.7% 증가 예상
* 미국 12월 제조업 PMI 50.7로 상승..월가 50.5 전망
* 유로존 제조업 17개월 연속 위축…12월 PMI 46.1 |13.01.02
해외경제
2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 의회가 막판에 재정절벽을 피할 방안에 합의함에 따라 급등.
지수는 전날 하원이 늦은 시각 재정절벽 타개 방안을 통과시킨 것에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로 출발.
하원은 상원에서 가결된 재정절벽 합의안을 찬성 257표, 반대 167표로 가결.
한편, 경제지표는 다소 혼조세를 나타냄. 작년 12월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는 전월의 49.5%와 시장 예상치인 50.5%를 상회하는 50.7%을 기록. 반면, 11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3% 감소한 연율 8천659억9천만달러(계절 조정치)를 기록하면서 작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 |13.01.02
•증시는 미국의 행정부와 의회가 재정절벽에 대한 협상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부자 증세안”에 대해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는 뉴스로 상승 마감.
•인텔(INTC, +1.93%), 삼성과 합작하여 만든 타이젠 OS 를 통해 안드로이드, IOS 의 양강 체제를 3 강 체제로 재편하겠다는 야심을 나타냄.
•마이크로소프트(MSFT, +0.60%), 윈도 8 및 타블렛 PC 의 판매량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윈도 8 의 실패라는 의견이 대두.
•도요타자동차(TM, +1.28%), 2009 년에서 2010 년에 생산, 판매된 차량 소유주들과 진행 중인 급발진 사고에 대한 소송에 대해 11 억 달러에 합의하였다고 보도. |13.01.01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2012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재정절벽을 피할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마감.
장 초반 지수는 재정절벽 협상 시한이 임박한 데 따른 우려로 하락세로 출발.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던 증시는 장중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정절벽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반등.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25만달러와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이 이른바 '플랜B'에서 제안했던 100만달러의 중간 지점을 '부자 증세' 기준으로 절충. 하원에서는 오는 2일이나 3일께 최종 표결 절차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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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제 없는 한 재정절벽은 피해갈 가능성이 커짐. |1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