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2012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재정절벽을 피할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마감.
장 초반 지수는 재정절벽 협상 시한이 임박한 데 따른 우려로 하락세로 출발.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던 증시는 장중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정절벽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반등.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25만달러와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이 이른바 '플랜B'에서 제안했던 100만달러의 중간 지점을 '부자 증세' 기준으로 절충. 하원에서는 오는 2일이나 3일께 최종 표결 절차 진행 예정.
------------
큰 문제 없는 한 재정절벽은 피해갈 가능성이 커짐.
조회 20 0
새로운 글을 작성하여 주세요 !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 올 내용이 없습니다.
Today 430
Total 5599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