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와 양적완화 축소 우려 완화로 강보합 마감.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총재는 경제 방향성이 분명할 때 양적완화 축소를 해야 한다고 밝혔고, 최근 경제지표가 엇갈려 확실한 신호를 주지 못지 못한다고 주장. 7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2%증가해 4개월 연속 상승국면을 이어갔고, 7월 수입물가도 5개월만에 반등한 전월대비 0.2%증가.
한편, 8월 독일 ZEW 투자신뢰지수는 42로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7월 유로존 산업생산은 증가세를 유지해 투자심리개선시켜. |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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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일본 성장률 부진 등으로 혼조 마감. 개장전, 일본 2/4분기 GDP가 시장예상치에 미치지 못했고, 독일 중앙은행이 내년초 그리스의 추가 구제금융 가능성을 시사해 지수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 7월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는 시장예상치 960억달러를 소폭 상회한 976억달러를 기록. 그러나 2013년 회계연도 누적적자는 6,074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8%감소. 이날 에너지, 유틸리티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나스닥 지수는 강보합 기록. |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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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 마감. 개장전 발표된 7월 중국 산업생산은 시장예상치 +8.7%를 상회한 전년동기대비 +9.7%을 기록. 2/4분기 영국 수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 7월 미국 도매재고는 3개월째 감소한 반면, 도매판매는 증가세를 이어가 공장주문 확대 기대감 높여. 최근 '비둘기파' Fed위원들까지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지수 상승 폭을 제한.
한편, 세계 최대 규모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오일펀드는 주식 비중을 늘리고, 채권 비중을 줄이는 것으로 확인돼. |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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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유지되면서 약보합 마감. 전날 에반스∙록하트 총재에 이어, 피아날토 클리블랜드 연은총재는 노동시장의 개선세가 지속된다면 양적완화 규모 축소할 수 있다고 언급. 골드만삭스도 Fed가 9월부터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것으로 전망해 투자심리 위축시켜.
한편 6월 미국 소비자신용은 시장예상치 150억달러 증가를 하회한 138억달러 증가를 기록. 이날 BOE는 실업률이 7%이상일 때 기준금리를 인상치 않겠다는 포워드 가이던스 제시. |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