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
지난 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1%증가해 5개월래 최대 상승률 기록. 변동성이 큰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전월대비 0.4%증가해 투자심리 개선 나타나. 지난 1월 기업 재고는 시장예상치 0.5%증가를 크게 상회하는 전월대비 1%상승을 기록.
다만, 지난 2월 수입물가는 시장예상치 0.6%상승을 웃도는 전월대비 1.1%상승. 석유제품 가격 상승이 물가 반등 이끌어. 이날, 유로존의 1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4%감소. 이는 유로존 경기침체 우려를 부추겨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13.03.13
해외 주요경제 브리핑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계속된 랠리에 대한 부담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돼 혼조 마감.
개장전, 영국의 지난 1월 제조업생산과 산업생산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전월대비 -1.5%,-1.2%를 기록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미 공화당은 10년간 4조 6천억 달러의 재정적자를 줄이는 균형 예산안 제안. 주요 내용은 '오바마케어' 페지와 사회안전망 프로그램 축소. 이에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비판했고, 민주당은 내일 자체 감축안 공개할 예정.
다우존스지수는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13.03.12
해외 주요경제 브리핑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등 대외악재에도 불구하고 강보합 마감.
지난 주말에 발표된 중국의 2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시장예상치를 하회. 반면, 중국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3.2%상승해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신용평가사 피치가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하향조정.
한편, 2월 미국 고용추세지수는 전월대비 1.1%상승해 5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가. 이는 향후 고용지표 추가개선 기대감 높여. 또한 OECD는 1월중 유로존 경제가 독일을 중심으로 회복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 |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