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공습 임박했다는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요구시, 즉각 시리아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미 주요 언론도 오는 29일쯤 시리아에 대해 첫 미사일 공습을 단행할 것으로 보도. 이는 미국의 내전 개입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
한편, 루 재무장관은 부채한도 상한 증액에 대해 협상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하며, 의회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
이날, 6월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전년대비 12.1%를 기록했고, 8월 소비자기대지수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81.5로 나타나. |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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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시리아 내전 개입 및 미국 부채상한선 우려로 하락 마감. 7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7.3%를 기록하며 11개월만에 가장 부진. 하지만 이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를 완화시키며 오히려 지수 반등 이끌어.
장 후반, 미국의 시리아 내전 개입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미증시는 하락 반전. 이날 존 케리 국무장관은 시리아 정부가 반군에 대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강조, 오바마 대통령이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할 것이라 밝혀.
한편, 루 재무장관은 의회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미정부는 10월 중순에 부채한도 상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13.08.26
韓외환보유, IMF권고치의 130%…인도·인니보다 낮아 http://news.nate.com/view/20130826n03737?mid=n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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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뭐랄까, 기우아닌가 해요. 무역수지가 흑자가 나는데, 들어오는 돈도 꾸준하고, 갚고 남는 게 있으면 크게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하지요. 솔직히, 친대기업정책을 계속 해야 하니까, 국민들아 좀 고생 좀 해라. 대기업 망하면 너네도 죽는다는 말 아닌가 싶군요. 북괴군 침략 위협이 안먹히니 외환위기가 온다로 국민들 겁먹게 하려는 거 아닌 가 합니다. |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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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다소 완화된 결과,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개장전 발표된 독일과 영국의 2/4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0.7%로 상향 조정돼 투자심리 개선.
한편, 7월 신규주택판매가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전월대비 -13.4%를 기록. 이는 2010년 5월 이후 최대 감소율로써, 최근 모기지 금리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주택지표 부진으로 오히려 양적완화 축소시점이 늦춰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형성. 다만, 잭슨혹 회의에서 Fed위원들의 연내 양적완화 축소 발언이 잇따르면서 지수 상승 폭을 제한. |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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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내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보다 분명해짐에 따라 하락 마감. 7월 FOMC 의사록에서, 거의 모든 연준위원들이 올 하반기에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밝혀. 연내 세차례 남아있는 FOMC회의 중 자산매입 축소할 것으로 기대돼. 다만 양적완화 축소시기를 두고 이견이 나타나. 한편, 7월 FOMC에서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한 역리포(Reverse Repo) 도입도 논의됐으나, 구체적 도입시기는 언급 안돼.
이날, 7월 기존주택판매는 539만 건으로 3년 8개월만에 최대 기록. |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