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결과가 엇갈린 결과, 혼조 마감.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대체로 G20 재무장관회의 결과에 대한 관망장세 펼쳐져. MS와 구글 등 IT기업들의 실적 결과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이는
지난 17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IBM과 인텔에 이은 것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반면, GE, 허니웰, 월풀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 이날, IMF는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출구전략이 신흥국들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지적.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20일부터 대출금리 하한을 철폐한다고 발표. |13.07.21
해외 주요경제 뉴스
• G20 재무장관회담 "출구전략, 신중접근·소통..성장우선" 합의
• 中, 대출금리 추가 자유화..금리 하한 철폐
• 피치, 브라질 신용등급·전망 유지..'정책실수 만회 가능'
• “신흥시장發 위기 온다” 라가르드 IMF 총재 경고 |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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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개선 및 버냉키 의장의 경기부양 지속 발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 버냉키 의장은 미 상원에 출석해 양적완화 축소 시점을 언급하는 것은 아직 이르며, 높은 수준의 통화부양책을 지속하겠다고 재차 밝혀.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예상치 34만 5천건을 하회한 33만 4천건 기록해 5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 7월 필라뎉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시장예상치 8을 크게 상회한 19.8을 기록,이는 2011년 3월 이후 최고 수준.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실적 호조를 기록한 모건스탠리를 중심으로 금융주의 상승 폭이 두드러져.
이날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