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키프로스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 마감.
키프로스 의회는 구제금융안의 조건을 바꾼 수정안을 표결할 예정. 이번 수정안은 키프로스 중앙은행과 정당 실무자들이 마련해 통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돼.
그리스는 키프로스 정부와 키프로스 주요 은행의 그리스 내 지점을 인수하기로 합의. 이번 조치로 키프로스 은행들은 악성 부채 부담을 일부 덜 수 있게 돼.
이날, 나이키와 티파니엔코 등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결과, 투자심리 완화 가져와. |13.03.24
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키프로스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
지난 2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대비 0.8%증가한 연율 498만 채를 기록해 2009년 11월 이후 최대치 경신. 지난 2월 경기선행지수도 전월대비 0.5%상승해 두달 연속 상승세 이어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천건 증가한 33만 6천건이었지만, 4주 이동평균치는 33만 9,750건으로 2008년 2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키프로스가 구제금융안을 대체할 플랜B를 마련한 가운데, ECB는 오는 25일까지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긴급유동성 지원을 끊을 수 있다고 경고. 또한 3월 유로존 복합 PMI는 전월 47.9보다 악화된 46.5을 기록해 투자심리 위축 가져와. |13.03.21
해외 주요경제브리핑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키프로스 우려에도 불구하고 Fed의 경기부양책 지속 결정에 힘입어 상승 마감. Fed는 미국의 올해와 내년의 GDP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2.3~2.8%, 2.9~3.4%로 하향 조정. 또한 기준금리를 0~0.25%로 동결하며, 노동시장의 근본적 개선이 있기까지 기존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을 유지한다고 밝혀. 버냉키 의장은 QE가 아직까지 비용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한고 있다고 옹호.
ECB가 다음주까지는 키프로스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과 키프로스 정부와 중앙은행이 국가파산을 막기 위해 자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해. |13.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