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경제 브리핑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호조와 연이은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해 혼조 마감.
개장전 발표된 지난 2월 ADP민간고용은 시장예상치 17만명을 상회한 19만 8천명으로 증가. 한편, 미 상무부는 지난 1월 공장주문이 전월대비 2.0%감소 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해 12월의 1.3%증가에서 급선회한 것이지만, 국방부문을 제외한 공장주문은 0.3%증가했고, 변동성이 큰 운송부문을 제외한 공장부문도 1.3%증가.
이날 Fed는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재정정책 불확실성이 민간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 다우존스지수는 이틀째 사상최고치를 경신. |13.03.06
해외 주요경제 브리핑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내외 경제지표의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
개장전, 1월 유로존 소매판매는 독일의 호조로 시장예상치 0.3%증가를 상회한 전월대비 1.2%상승. 2월 ISM서비스업지수는 시장예상치 55.0을 상회한 56.0을 기록. 이는 2012년 2월 이후 최고치. 미국 부동산 조사업체 코어로직은 전국 평균 집값이 지난 1월에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밝혀. 특히 전년동월대비 9.7%상승하며 6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14,200pt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기술주와 산업재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져. |13.03.05
국내경제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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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 넉 달째 1%대` 韓경제 저성장 신호탄?
• 무디스 "韓 등급 전망 안정적…리스크 관리 가능 |13.03.05
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시퀘스터와 중국 부동산 규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Fed의 양적완화 지속 방침에 상승 마감.
시퀘스터 우려가 상존하는 가운데 중국정부가 부동산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예상보다 강한 대출규제를 도입한 것으로 인해 미 증시는 약세장으로 출발. 중국정부는 양도차익의 20%를 소득세로 부과하는 방침을 발표.
한편, 재닛 옐렌 Fed부의장은 기존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거나 부양기조를 후퇴시켜서는 안된다고 밝혀 그는 여전히 자산버블 및 금융안정성 위협 징후가 없다고 주장. 워렌 버핏도 주식투자 가치가 여전히 높다고 언급해 투자심리가 완화돼. |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