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Fed의 양적완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Fed가 공개한 지난달 FOMC의사록에서 양적완화의 조기종료와 축소가 제기됐지만, 여전히 다수 위원들이 양적완화 유지에 무게를 둔 것으로 나타나.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총재도 양적완화 축소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밝혀 투자심리 완화돼.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3조 7,700억달러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 부자증세 및 사회복지 지출 삭감을 모두 반영. 이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최고치 경신. |13.04.10
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보합 마감. 전날 알루미늄 업체인 알코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어닝시즌 시작. 알코아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순이익 발표.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도매재고가 전월대비 0.3%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0.7%감소를 기록했던 지난 2011년 9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소비심리 개선의 기대감 높여.
중국의 지난달 물가상승률도 우려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인 점도 긍정적 효과로 작용.
이날 다우지수는 사상최고치 경신. |13.04.09
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 마감. 개장전, 지난 2월 독일 산업생산은 전월의 0.6%감소에서 급선회한 전월대비 0.5%증가. 하지만,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재정긴축에 차질을 보이는 포르투갈에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경고, 투자심리 개선을 제한.
한편, 미국 경제에 대한 소프트패치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블룸버그통신은 S&P500 기업들의 1/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1.8%하락할 것으로 예상. |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