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경제 브리핑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의 부진 여파로 인해 하락 마감. 미 노동부는 지난 3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8만 8천명 증가 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예상치 19만명 증가에 크게 하회한 것으로 9개월래 최저치 기록. 다만, 지난달 실업률은 전월대비 0.1%p 하락한 7.6%를 기록. 이는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로써, 노동시장 참가율이 63.3%로 197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데 따른 것.
한편, 지난 2월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대비 3.4%감소한 430억 달러 기록. 이는 수출이 증가하고, 원유 수입이 감소한 결과.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도 지수 상승을 제한. |13.04.07
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 및 서비스업 지표 부진으로 하락 마감.
지난 3월 ADP의 민간부문 고용은 15만 8천명 증가를 기록. 이는 전월 수정치 23만 7천명과 시장예상치 20만명 증가를 모두 밑돌며 투자심리 위축 가져와. 미 ISM은 3월 서비스업지수가 전월 56에서 크게 하락한 54.4로를 기록했다고 밝혀. 이는 시장예상치 55.5를 하회한 수준.
한편, IMF는 키프로스가 받을 구제금융 100억유로 중 약 10억 유로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지만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지 못해. |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