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및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옐런 Fed의장 지명자의 경기부양 발언에 힘입어 상승 마감.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시장예상치를 상회한 33.9만 건 기록. 9월 무역적자도 전월대비 8% 증가한 418억 달러로 나타나. 시스코 시스템스, 월마트, 콜스 등은 부진한 실적을 발표. 특히 소매업체들의 실적 부진은 연말 소비회복 우려감 낳아.
한편, 상원 청문회에서 옐런 Fed의장 지명자는 미국 실업률이 여전히 높다고 진단. 자산매입을 무제한적으로 지속할 순 없지만, 경기회복세가 취약한 만큼 부양책을 거두지 않겠다고 밝혀. 또한 주식시장엔 버블이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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