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경제 브리핑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연방정부 셧다운의 장기화 및 부채한도 증액 우려가 커진 결과, 하락 마감. 연방정부 셧다운이 3일째를 맞으며 국가 디폴트 우려가 투자심리 위축. 이날 미 재무부는 부채한도가 상향 조정되지 않으면, 2008년보다 더 심각한 리세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라가르드 IMF총재도 미국이 부채한도 증액에 실패 시,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 표명.
한편, 9월 ISM서비스업지수는 54.4를 기록하며, 2008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 하락. 다만, 베이너 하원의장이 디폴트를 막을 것이고 '해스터트 룰'에 예외를 둘 것이 알려지면서, 지수는 낙폭을 일부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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