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7.07

해외 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6월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마감. 6월 비농업 취업자수는 시장예상치 16만 5천명을 크게 상회한 19만 5천명을 기록. 반면, 6월 실업률은 7.6%로 전월과 같은 수준 유지. 이는 노동시장 참가율이 전월의 63.4%에서 63.5%로 소폭 상승에 기인. 이날,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7%를
돌파, 2011년 7월 이후 최고 수준 경신.
한편, 꾀레 ECB이사는 유로존 경제 회복세가 몇 분기 더 늦춰질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일본과 같은 장기 불황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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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뉴스
• 정부, 올해 소득공제→세액공제 전환 확대 추진
• 2013년 불법부정무역 적발 규모 8조원넘어…전년비 46%↑
• 한국 기업저축률 OECD 선두권…투자부족에 활력저하
• 현오석, "韓경제, 과거처럼 환율 영향 크지 않다"
• 옐런 의장 "초저금리 기조 유지…테이퍼링 지속"
• 美 하원, 채무한도 증액안 이르면 12일 표결
• 美 12월 도매재고, 전망하회...7월 이후 최저
• 美 중앙은행 "한국·대만 경제 신흥국 중 가장 탄탄" | 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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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옐런의장의 기존 정책기조 유지 발언에 힘입어 상승 마감. 하원 반기보고에서, 옐런 연준의장은 경제지표에 큰 변화가 없는 한 테이퍼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또한 실업률이 6.5% 아래로 떨어진 후에도 한동안 초저금리 기조를 그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
이날 발표된 12월 도매재고는 시장예상치 0.5% 증가를 하회한 전월대비 0.3% 증가에 그쳐. 한편, 전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에너지, 헬스케어, 통신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져. 스프린트와 CVS 캐어마크는 실적호조에 힘입어 큰폭 상승. | 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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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뉴스
• 韓, 외환보유액 3,483억 달러…7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
• 현금보유 및 거래↑지폐 환수율↓…지하경제 확대 우려
• 국토교통부, 경제자유구역 모두 토지거래허가구역서 풀려
• 가계부채 심화,중신용자 25% 저신용자로 추락…신용 양극화
• 플로서 연은총재 "양적완화 축소 속도 높여야"
• ADP, 美 1월 민간고용 17만5000명 증가...예상하회
• 美 1월 ISM 서비스업 PMI 54.0...예상상회
• EU, 그리스 구제금융 만기 50년으로 연장 검토 | 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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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한 결과, 약보합 마감. ADP는 1월 민간고용이 17.5만명 늘었다고 발표. 이는 전월과 시장예상치를 모두 하회한 수준. 반면, 1월 ISM 비제조업지수는 54.0을 기록, 3개월만에 반등, 시장예상치 53.7을 상회. 이날 플로서 연은총재는 테이퍼링 속도를 더 높여야 한다고 언급해 투자심리 위축시켜. 한편, 무디스는 이달 7일로 예정된 미국의 채무한도 조정 시한이 현재 Aaa로 설정된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 마감. 1월 복합 PMI는 52.9로 2011년 6월 이후 최고치. 그리스 증시는 구제금융 조건 완화 전망으로 큰폭 상승. | 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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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의 유입으로 상승 마감.
지난해 12월 공장주문은 전월대비 1.5% 감소. 이는 5개월만에 최대 낙폭이었지만, 시장예상치 -1.8%를 상회. 변동성이 큰 운송장비의 주문이 급감했지만, 운송을 제외한 공장주문은 3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감. 한편, 에반스 연은총재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여전히 높은 실업률로 인해, 초저금리 기조가 2015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 미국 의회예산국은 올해 재정적자가 5,14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하향 조정. 이날 마이클코어스, 얌브랜드 등은 실적호조로 큰폭 상승. | 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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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로존의 디플레이션 우려와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하락 마감. 1월 유로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대비 +0.7%를 기록. 이는 ECB의 목표치인 +2%에 크게 못미친 수준으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 한편, 신흥국 통화는 다시 하락세를 이어감. IMF는 최근 금융위기 우려가 제기된 신흥국들에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권고.
한편, 주요 경제지표는 혼조를 보임. 12월 개인소비지출은 시장예상치 +0.2%를 상회한 전월대비 +0.4%를 기록. 1월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도 시장예상치 81를 상회한 81.2로 나타남. 반면, 1월 시카고 PMI는 59.6로 전월보다 하락. |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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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로 강보합 마감. 전날 저녁, 옐런 Fed의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한이 상원을 통과
했고, 로젠그렌 연은총재가 아주 점진적인 테이퍼링을 주장한 것이 투자심리 개선. 윌리엄스 연은총재는 연내 양적완화 종료를 전망하면서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 밝혀. 이날 발표된 11월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대비 12.9% 줄어든
343억 달러를 기록. 이는 2009년 10월 이후 최저수준. 수출이 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세부적으로 산업용품, 자본재, 자동차의 수출이 늘었고, 특히 석유수출은 사상 최고수준. 한편, 유럽 주요증시는 상승 마감. 12월 소비자물가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전월대비 0.8% 상승에 그침. 이는 9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키워. | 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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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의 출회로 하락 마감. 새해 첫 거래일에 하락 마감한 것으로 2008년 이후 처음.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의 57.3보다 소폭 조정된 57.0을 기록. 한편, 11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1.0% 증가. 이는 시장 예상치 0.6% 증가를 상회한 수준. 건설지출은 9,344억달러를 기록해 2009년 3월 이후 가장 높았음. 특히, 민간부문의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2.2% 증가해 지출 주도. 지난주 실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2천건 감소한 33.9만건을 기록. 이날 유로존 12월 PMI 확정치는 전월보다 1.1pt 오른 52.7을 기록. 이는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 대체로 기술주들이 부진한 가운데, 애플은 투자의견이 조정되면서 1%대 하락. | 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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