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경제 브리핑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이탈리아 정국 불안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
개장전, OECD가 G7의 1/4분기 경제성장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하지만, 미국의 작년 4/4분기 GDP성장률은 시장예상치 +0.5%를 하회한 +0.4%로 확정돼, 2011년 1/4분기 이후 최저치 기록.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 6천건 증가한 35만 7천건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34만건 상회.
한편, 유럽에서 이탈리아가 연정 구성에 실패하는 등 유럽발 악재가 계속 됐지만, 2주만에 개장한 키프로스 은행권이 정부의 자본통제로 안정적 모습을 보여 투자심리 완화돼.
이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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