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 브리핑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고용지표 부진 여파로 약보합 마감.
개장전, 마스터카드와 월풀은 양호한 4/4분기 실적을 발표한 반면, 다우케미칼, UPS, 던킨브랜즈는 부진한 실적 기록.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예상치 35만건을 상회하는 36만 8천건을 기록. 이는 계절조정으로 3주만에 큰 폭 증가한 것이지만, 추세적으로는 안정적 개선세 이어가.
미 상무부가 발표한 12월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2.6% 증가하며 8년만에 가장 큰 상승률 기록. 12월 개인소비지출도 전월대비 0.2% 증가했지만, 소득 급증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실질소비는 둔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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