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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긍정인가 부정인가?

| 조회 1816 2013.10.28 06:31

1. 주간 증시: 변화(變化)에 대한 우려 
 
국내증시, 기간 조정 예상 
이번 주 국내 주식시장(KOSPI)은 기간조정이 예상된다(2,020~2,080pt). 미국의 연방정부 폐쇄는 연준의 ‘출구전략 지연’ 전망을 강화시켰다. 그러나, 일시적인 경기둔화가 불가피할 것이고, 이는 글로벌 주 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중국경제가 3/4분기 중 반등해,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은 높 아졌다. 그러나, 경기의 경착륙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당국의 경기부양 기조는 약화될 수 있다. 정부가  산업구조조정을 심화하고, 유동성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는 얘기이다. 중국 경제지표가 경기반등을 확 인시켜줄 때까지, 이런 우려가 국내 증시의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수급 변화에 대한 우려도 대두될 것이다. 그 동안 국내 증시의 상승을 이끌어온 외국인 매수세가 약화되거나 일시적으로나마 매도로 전환될 가능성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이후 외국인의 차익실현 욕구가 커졌다. 외환당국은 구두개입과 시장개입 등을 통해  환율의 추가적인 하락을 저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이 매수를 서두 를 이유는 적어 보인다. 
 
다행스러운 것은 국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이는 국내 수급과 기업의 실적전망 등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 3/4분기 경제성장률이 3%를 넘어섰고, 4/4분기 중 4%대의 성장  역시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완만한 내수회복은 국내 유동성 증가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 며, 이는 시간을 두고 국내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어찌됐던 간에 주식시장은 변화를 싫어한다. 긍정적인 변화조차 조정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다만, 변화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 국내외 주요 이슈: 국내 3/4분기 GDP 
 
2013년 국내 경제성장률 2.8% 기록할 전망 
2013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1%, 전년동분기비 3.3% 성장했다. 전기대비 경제성장률은 2분기 연속 1%를 상회한 것이며, 전년대비 경제성장률은 7분기 만에 3% 수준을 회복했다. 
 
수출은 감소했으나 설비투자가 증가로 돌아선 가운데 민간소비 및 건설투자는 증가세를 지속했다. 민간소비는 비내구재와 서비스 소비가 늘어나 1.1%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및 토목건설이 모두  늘어 2.7%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늘어 1.2% 증가했다. 수출은 일반기계, 석유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0.9% 감소하였으나, 수입은 지적재산권 등 사용료 지급이 늘어나 0.1% 증가했다. 실질 국내  총소득(GDI)은 0.4% 증가했다. 수출과 내수의 전기대비 성장률 기여도는 각각 -0.5%pt, 1.6%pt를 기 록했다. 민간소비가 0.6%pt, 건설투자, 설비투자 및 재고투자가 각각 0.4%pt, 0.1%pt, 0.5%pt 전기대 비 경제성장에 기여했다. 수출 및 정부소비의 전기대비 성장기여도는 각각 -0.5%pt, 0%pt를 기록했다. 
 
2013년 3/4분기 GDP는 국내 경기의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수출부분이 부진했지만, 교역조건 개선에 따른 민간소비의 증가가 나타나고 있으며, 지연된 설비투자가 단행되고 있다는 점이 고 무적이다. 3/4분기 경제성장률 반등에 정부소비가 제한적이었음을 감안하면, 재정지출 감소에 따른 경 기회복세 훼손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판단이다. 
 
4/4분기 국내 경기는 회복 속도가 강화되며 경제성장률이 3.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3/4분기 부진했던 수출증가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미국 연말 소비는 4.5% 증가율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 다. 이는 지난 해 3.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미국 고용시장은 더디지만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 금소득이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안정된 인플레이션을 바탕으로 실질 임금소득이 견조한 증가세를 지 속 중이다. 3/4분기 이후 나타난 금리 상승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최근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하고  있지만, 주택가격의 상승 및 모기지 부채의 리파이낸싱으로 가계의 B/S가 지난 해 대비 큰 폭 개선되 었다. 이는 저축률의 하락, 즉 소비성향의 증가를 견인할 것이다. 또한 유럽 및 중국 경기의 회복세가  글로벌 수요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 강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글로벌 수요 증가의 영향 이 이를 상쇄할 것이다. 

수출회복 기조 속에 제조업 재고재구축 수요가 4/4분기에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위기 이후 경기 소순환 흐름 속 재고투자는 감소세를 나타냈던 기간만큼 이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재고투자는  1/4~2/4분기 감소했고, 3/4분기 들어 증가하기 시작했다. 
 
3/4분기 경제활동에서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설비투자 회복세가 나타났다는 점이다. 제조업 가동률이 아직 완전가동 수준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선행지표인 기계수주가 나타나고 있고, 하반기 대기업 설 비투자 계획을 감안하면, 완만한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민간소비는 교역조건 개선추세(원화 강세  및 원자재 가격 안정)와 설비투자 증가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3. 주간 경제전망: 신흥국 경기개선 예상 
 
국내 경제 - 10월 수출증가율 5% 상회할 듯 
9월 광공업생산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전월(3.3%)에 비해 증가율이 둔화됐을 것이다. 다만, 내수의 완만한 회복을 확인시켜줄 것이다. 10월 수출은 연말 선진국의 소비지출 증가에 대 한 기대와 중국의 경기반등 등에 힘입어 5%가 넘게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10월 소비자물가는 농축 수산물 가격 하락 영향으로 1% 이하의 상승률이 예상된다. 
 
미국 경제 - 연방정부 폐쇄에 따른 일시적인 경기둔화 
연방정부 폐쇄 등의 정치적인 불확실성 영향으로 소비자신뢰지수 및 제조업지수 등이 전월에 비해 하락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0월 FOMC에서는 기존의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경제 - 4/4분기 경기가 둔화될까? 
글로벌 경기개선과 내수성장 등의 영향으로 10월 제조업지수 및 경기선행지수는 전월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4/4분기 중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4. 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 달러화 하락 
 
지난주 동향 - 달러화,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 유지 전망에 하락 
지난주 달러지수는 전주대비 0.58% 하락 마감했다. 달러화는 연방정부 폐쇄에 따른 경제지표 약세, 그리고 연준의 출구전략이 내년 3월까지 단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등의 영향으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5% 부근에서 등락함에 따라 달러화 매력도가 약화됐다.  한편 주중 유로 경제지표가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중국 경제지표 호조 등이 위험통화 선호현상을 강화 시켰다. 이에 따라 유로화는 1.38달러를 넘어섰다. 중국의 10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가 전월의  50.2%보다 상승한 50.9%를 나타냈다. 이 지수는 지난 4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0.12% 상승한 1,062.06원에 마감됐다. 달러화 약세가 이어진 가운데 네고 물량 유입과 외국인 주식순매수는 원화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은 연간 저 점 경신 이후 레벨에 대한 부담과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등의 영향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주 전망 - 원/달러 환율, 1,050~1,075원 중심 등락 예상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1,050~1,075원 중심의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마무리됐다고 보기는 힘들고, 월말 네고 물량 유입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그러나,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과 시장개입, 그리고 이에 대한 경계 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달러화 강세 요인 이 부족하지만, 기술적인 반등 등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시기로 판단된다. 또한 중국의 경기둔화 에 대한 논란이 심화될 경우 이는 원화의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 주 원/달러 환율이 반등에 성공했고, 이런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달러화 수급의 개선 가능성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상승 폭은 제한될 전망이다. 일시적으로나마 주말부근  원/달러 환율은 1,070원 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5. 수급동향: 외국인 매수세 변화 가능성 낮아 
 
10월 FOMC, 양적완화 축소 단행 가능성 낮아 
2014년 예산안 및 부채한도 협상을 관련한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해소됐지만, 이러한 과정이 장기화되었던 영향은 4/4분기까지 미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S&P는 이번 미국 정부의 셧다 운의 여파로 4/4분기 GDP 성장률이 0.6%pt 하락할 것이며, 2%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금 리상승의 여파로 미국 3/4분기 GDP 성장률이 2/4분기 2.5%에서 2.0% 수준으로 하락할 것임을 감안 하면, 미국 경기는 연말까지 경기 모멘텀이 다시 부각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를 감안하면, 10월  FOMC에서 QE 축소가 단행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특히 Fed가 중요시 하는 고용시장 동향이 연방 정부 폐쇄가 단행되기 전부터 회복속도가 예상을 하회하고 있다. 실업률의 하락 또한 구직포기자들의  증가가 주 요인이었다. 5월 22일 이후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금융시장 반응을 살펴 본 Fed는 이번에는  금리상승에 따른 실물 경기의 영향을 점검하며 QE 축소시점을 연말 혹은 2014년 초로 조율할 것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유동성 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는 감소할 것이다. 
 
원/달러 환율의 기술적 반등, 외국인 투자자들의 일부 차익실현 자극 
한편 지난 주 후반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41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으나, 매수강도가 점차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외국인 매수기조의 추세적인 전환보다는  트레이딩 영역의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4일 원/달러 환율이 연저점 경신을 눈앞에 두자 기 재부 및 정부의 공동 구두 개입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반등세를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 중에서는 단기적인 원화 상승 구간을 염두에 두고, 그동안의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낼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QE 축소 지연과 글로벌 경기의 상대적 모멘텀 변 화에 따른 달러 약세 및 국내 경상수지 흑자에 따른 원화 강세는 추세적인 흐름인 만큼 국내 주식시장 에서의 외국인 순매도 현상 역시 부분적이고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전망이다. 


6. Earnings & Valuation: 컨센서스 하향 
 
분기 실적 하향 조정 폭 확대 
지난 한 주간 3/4분기 및 2013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2.9%, 1.2% 감소했다(지속적인 추정치가 존재하는 대형주 기준 집계). 발표된 3/4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하회하는 기업들이 나타나면서 분기 실적 의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10월 한 달간 3/4분기 기업 이익 추정치는 6% 이상 하락하면서 연초 이후  지속되고 있는 추정치의 하향 조정이 3/4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추정치의 지속적인  하향조정의 원인은 연초에 설정된 추정치가 높았다는 점과 경기 회복의 속도와 실제 기업 이익에 반영 되는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전반적으로 실적 시즌을 맞이하여 실적을 확인하고 가 고자 하는 투자심리가 반영되고 있다는 생각이다. 분기 실적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구간에 있지만 전 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증가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그리고 중장기 경기 회복 추세가 이어  질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분기 실적에 대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 


7. 해외 증시 동향 
 
지난 주 다우지수, 1.11% 상승 - 양적완화 유지 기대감과 어닝 시즌 호조로 상승 마감. 
지난주 미증시는 전주대비 상승 마감했다. 양적완화 유지 기대감과 어닝시즌 호조로 미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S&P 500 기준). 22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의 부진으로 테이퍼링의 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다. 미 노동부는 9월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가 전월 대비 14만 8천명 증가했다 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8만명과 전월 19만 3천명을 크게 하회했다. 실업률은 7.2%로 0.1%pt  개선됐으나, 이는 구직활동 감소에 기인했다. 25일 발표된 미국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3.7% 증가했 으나, 운송 부분의 영향이 컸으며 연방 정부 셧다운의 영향으로 자본 설비 주문은 1.1% 감소했다. 또 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과 재정 지출 삭감협상에 따른 불확실성 등으로 10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 치는 73.2로 10개월래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기업들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아마존은 전 날 장 마감 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매출을 발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순이익과 매출액 모두 시장 의 예상을 웃돌았다. 

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 2.77% 하락 - 상하이종합지수, 유동성 리스크 부각 및 부동산 규제책에 급락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주대비 2.77%하락한 2,132.96pt로 마감했다. 주 초반 정부가 개혁 촉진을 위한 방안 및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시장환경을 개선시켜 강세를 기록했다. 또한 증감회는 IPO의  연내 출시 가능성을 배제하며, 관련 의견취합 및 조정의 순서로 신중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혀 단기 불 확실성이 완화됐다. 하지만 주중 증시의 상승을 주도했던 개별 업종 및 정책 수혜 테마주의 급락양상 이 나타나며 지수의 낙폭이 확대됐다. 3/4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낙관적이지 않다 는 전망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한편 지난주부터 인민은행은 시장에 유동성 공급을 중단(역RP발 행)하여 SHIBOR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자금시장 경색 우려가 확대됐다. 유동성 공급중단, 위 안화의 강세, 부동산 버블, CPI의 상승추세 등으로 인해 3중전회 혹은 연말에 정부의 긴축 통화정책  전환 및 관련 규제책 출시가 새로운 리스크로 부각됐다. 1선도시들의 주택가격 급등세로 정부의 베이 징 주택시장 규제책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지만, 쓰촨성(四川) 대규모 부양책 및 원조우시 민영은행  설립 준비, HSBC 제조업 PMI예비치(50.9%) 등은 증시의 하방을 견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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