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경제뉴스 브리핑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Fed의 양적완화 조기종료 우려와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 마감. 전날 공개된 FOMC 의사록으로 인해 Fed의 양적완화 지속성 불확실성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2만건 급증한 36만 2천건을 기록. 이는 시장예상치 35만 5천건 상회. 2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12.5로 전월의 -5.8보다 더 악화돼. 2월 제조업 PMI도 55.2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55.5를 하회. 재정 불확실성이 제조업 경기 둔화 가져와.
한편, 지난 1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대비 0.4% 증가해, 지난해 12월 1.2% 감소애서 증가로 급선회. |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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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Fed의 양적완화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하락 마감. 이날 공개된 FOMC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양적완화 축소 또는 조기 종료를 주장한 것이 밝혀지면서 투자심리 위축 가져와.
1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대비 8.5% 하락한 89만 건을 기록해 시장예상치 92만건을 하회. 다만, 1월 건축허가건수는 전월대비 1.8% 오른 92만 5천건을 기록하며 2008년 6월 이후 최대치 경신.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재주와 에너지 관련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져. 애플은 팍스콘의 신규 채용 중단이 '아이폰5' 생산 감소에 따른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 |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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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M&A 기대감과 유로존 경제지표 개선으로 강보합 마감. 개장전, 오피스디포가 오피스맥스와 M&A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
독일의 2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48.2를기록해 시장예상치 35.0을 크게 상회.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시퀘스터 발동 시점을 늦추자며 의회를 또다시 압박. 이런 가운데 앨런 심슨과 어스킨 볼즈 두 전직 의원은 새로운 재정적자 감축 중재안을 제시해 시퀘스터 우려를 낮춰. 이 중재안은 세금제도 개혁, 재정지출 삭감 등을 포함해, 향후 10년간 2조 4천억 달러의 적자 감축을 제시. |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