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만 살린다면 사기꾼 범죄자도 대통령 할수있고, 친일독재의 딸내미도 아파트값 올려준다면 뽑아주는 나라와 국민들이 있는데, 민주주의는 그나마 실낱같던 생명을 이미 다 한 것이다. 이번 새누리당 국회의원놈들의 기가 막힌 법안 상정은 이런 분위기에 확인사살하는 것일 뿐. |14.01.02
反국가 헌정질서 파괴범, 변호인 접견권제한 발의 http://news.naver.com/mai...id1=001&lfrom=twitter
변호사도 못만나게 한뒤 코로 설렁탕좀 먹이고 거꾸로 매달아 놓고 좀 때리고 하면 다 불긴 하더라구요...영화에 나오던데...'변호인'이라고. 이렇게 판결전까진 무죄로 추정하고 변호인의 조력을 받도록 해야한다는 '헌정질서'를 백주대낮에 파괴하려는 놈들 역시 이 법안에 따라 변호사 접견권을 제한해야 마땅할텐데...어떠냐 시팔? |14.01.02
'전투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 했는데, 우리군은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을 승진시켰다.
1879년 이산들와나전투(줄루족 Vs 영국군)에서 탄약의 보급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교훈을 남겼는데, 우리군은 탄약 덜 들려보낸 지휘관은 놔두고, 현장에서 어떻게든 탄약 구한 지휘관에게 비난을 했다.
언제 거덜나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가 되어 간다. |1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