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왜 노인들한테만 사과합니까? 기초연금이 절반으로 깎인 우리가 진짜 피해자인데…."(30대 직장인)
"죽기 전에 20만원 못 받는 줄 알았는데 내년부터 받는다니 좋네요."(80대 노인)
30대는 모르겠지만, 80대는 그네를 찍었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과거가 우리의 현재를 짓밟고, 미래의 발목을 잡은 것이 지난 대선이라고 본다. |13.09.26
박근혜가 공약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
증세 없이 탈세잡고 지하경제양성화로 복지재원 마련한다...가 공약의 핵심인데...
(부유층)증세 없이 (월급쟁이)탈세잡고 (골목상권)지하경제양성화로 (노인)복지재원 마련한다...라면 지키고 있다가 됨. |13.09.23
대통ㄴ 복지공약 후퇴를 두고 보복부장관이 책임지고 그만두는 것을 본 모식당 아지매가...
원래 노인들 20만원씩 줄려고 했던거 7~8만원 밖에 못준대서 그만둔거래매?
그거만 해도 대단한건데 약속을 못 지켰다고 그만둔다니 역시 국민들의 힘이 대단한겨...라고 짖었다고.
----------
뇌주름은 깔끔하게 편 인간이거나 뇌란 것을 가져본 적이 없는 종족같음.
조삼모사도 이런 병신짓이 없어. |13.09.22
최필립이 죽었군요. 독재자 딸을 평생 지키고 청와대 들어가는 것까지 봤으니 여한이 없을까요? 최필립의 아버지 최능진은 독립투사로 해방후에는 이승만과 맞서기도 했는데, 아들은 친일,독재자 가문 집사노릇이나 했으니 호랑이 자식이라고 다 호랑이가 아닌듯 합니다. |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