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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장 뉴또라이로 뽑은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 조회 1900 2013.09.24 18:43

검정심의위는 미래엔 교과서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독점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고 긍정적으로 서술한 부분을 두고 "사실 관계 재검토 요망"이라고 수정 권고했다. 미래엔 출판사 저자들은 최종본에선 "독점 기업을 규제하고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1인당 국민 소득이 2만 달러를 넘고 연평균 경제 성장률이 5%에 이르렀다. 그러나 빈부 격차는 해소되지 않고, 조세 부담 증가와 기업 규제 등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며 부정적 서술을 추가 했다.

검정심의위는 논란을 빚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편향적으로 역대 대통령을 다룬 부분에 대해선 전혀 수정·보완 권고를 하지 않았다. 교학사 교과서는 노태우·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선 한 문장만 부정적 서술을 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선 "법치의 규범을 약화시켰다는 비판도 받고, 국회에서 탄핵을 받기도 하였다. 노무현 정부가 밀어붙인 행정 수도 건설 특별법은 위헌 판결을 받았다. 대북 유화책이 두드러져서 안보에는 소홀하다는 비판도 받았다"는 등 부정적인 서술이 세 문장에 달해 학계로부터 편파적 서술이라는 지적 을 받은 바 있다.

교학사 교과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선 "안보를 보다 확실히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경제를 선진화시킨다는 목표를 가졌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경제 위기가 있었지만, 대한민국은 2012년 20-50클럽에 세계 7번째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긍정적인 서술만 했다.

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newsId=20130925082010410&issueId=530&page=1&type=all



원래 2만불이었던거 말아먹고 간신히 회복한거고..
인구 5천만 되는데 쥐새끼가 무슨 공헌을 했다고 국제적으로는 있지도 않은 통계인 20-50 개드립을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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