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이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함께 자신을 몰래 사찰한 의혹이 일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김광수 공안2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라고 대검찰청 감찰본부에 지시했다는 소식. 곧 통화내역 조회, 관련자 소환 등 감찰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는데요. 새로운 국면으로 가나요? 아직은 완전히 확인된 사실은 아닌 듯. 원기사는 연합뉴스. |13.09.15
@winterquenn의 트윗글
나치가 왜 오죽하면 프랑스를 침공했을까? 나치의 입장에서 고민해보자...라고 프링스 역사 교과서에 기술되고, 그것을 국회의원들이 박수치며 옹호했다면, 아마 오늘 프랑스는 폭동과 화염속에 쌓여 집권당은 끌려 내려왔을 것이다. 멍청한 대한민국. |13.09.12
스칼파리는 지난 여름 교황에게 “신을 믿지 않거나 믿음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을” 신이 용서할 지를 물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번 편지에서 “진심어리고 뉘우치는 마음을 갖고 접근한다면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다”며 “무신론자는 그들 자신의 양심을 지키면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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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올바른 모습을 드디어 보게되다. |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