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경제 뉴스
• 美 6월 취업자, 19.5만명↑ `예상상회`..실업률 7.6%
• 美 10년물 국채금리, 2011년 7월 이후 최고
• 엔/달러 101엔 돌파...ICE 달러인덱스, 3년來 최고
• S&P, 포르투갈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13.07.07
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집트와 포르투갈의 정국 불안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 개선으로 강보합 마감. ADP는 6월 민간고용이 18만 8천명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4개월래 최대 수준으로 6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 키워.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이전치를 소폭 하회한 34만 3천건 기록. 다만, 6월 ISM 서비스업지수가 시장예상치 54.0를 하회한 52.2로써 2010년 2월 이후 최저 수준 경신.
한편, 이집트 반정부 시위에 따른 정국 불안과 포르투갈의 연립정부 존속 우려가 지수 상승 폭을 제한. 미 증시는 독립기념일 휴장을 하루 앞두고 조기 폐장함. |13.07.03
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조업 및 건설 관련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마감. 개장전 일본의 2/4분기 단칸지수가 4를 기록하며 201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권으로 돌아섬. 6월 유로존 제조업 PMI도 시장예상치 48.7을 소폭 상회한 48.8을 기록. 6월 ISM제조업지수는 시장예상치 50.9를 상회한 50.9 기록. 5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5%늘어 2개월 연속 증가세 이어가. 업종별로 산업재 및 소재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유틸리티 및 통신업종은 약세를 기록. |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