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 주요뉴스 브리핑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완화되면서 강보합 마감. 미국 1/4분기 GDP 수정치는 예비치보다 0.1%p 하향 조정된 연율 2.4%를 기록. 개인소비가 2010년 말 이후 최대로 늘었지만, 정부지출 삭감이 성장률을 제한.
NAR이 발표한 4월 잠정주택판매는 시장예상치 +1.5%를 하회한 전월대비 +0.3%에 그쳐.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건 증가한 35만 4천건을 기록. 이는 시장예상치 34만건을 상회했지만, 양적완화 지속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 개선돼. |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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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Fed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
버냉키 Fed의장은 상하원 합동 경제위원회에 출석해 때이른 긴축정책이 경제성장을 막고 디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다고 언급. 단, 고용지표 개선시 수개월래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고 시사. 오후들어, 5월초 FOMC 의사록이 공개되자 미증시는 하락 전환. 다수의 Fed위원들이 6월 FOMC에서 경제지표 개선시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밝혀.
이날 발표된 4월 기존주택매매는 시장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연율 497만건을 기록했지만 2009년 11월 이후 최대수준 기록. |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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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Fed 고위인사들의 양적완화 지속발언에 힘입어 상승 마감. Fed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는 양적완화는 현 상황에서 최적의 정책이며 이를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 더들리 뉴욕 연은총재도 양적완화 축소여부 관련해서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혀.22일(현지시간) 버냉키 의장은 상하원 합동 경제위원회에 출석해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할 예정이고, 미증시는 이에 대한 관망장세가 펼쳐져.
이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최고치 경신. |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