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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반영된 시장

| 조회 1931 2013.07.07 15:13

1. 주간 증시: 악재가 반영된 시장

국내증시, 추세적인 반등 멀지 않아
이번 주 국내 주식시장(KOSPI)은 제한적인 반등이 예상된다(1,820~1,880pt). 시장의 투자심리는 매우 불안하다. 연준(Fed)의 ‘양적완화 축소’ 등에 따른 외국인 매도, 중국의 유동성 위기 및 경기 경착륙 가능성,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기업의 실적부진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는 악재가 반영된 시장이 오히려 안전해 보인다. 기준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시장 PBR 1배 부근에서의 매수는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번 주에는 버냉키를 비롯한 연준 이사들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연준이 ‘양적완화 축소’ 계획을 밝혔을 뿐인데, 이미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74%까지 상승했다. 이는 매우 빠른 속도의 금리상승이며, 현재 미국경제 상황에서 부담일 수 밖에 없다. 금리상승은 주택시장 회복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정부의 재정적자 확대 및 소비와 투자 위축 등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연준 이사들은 ‘양적 완화 조치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종료될 수 있다’는 우려를 줄일 것이다.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정부의 목표치인 7.5%에도 크게 못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방정부 부채문제, 과잉생산, 부동산억제정책 등이 경제성장률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더해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 역시 높다. 무엇보다 가장 큰 우려는 정책당국의 경기부양 의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으로 신용경색 등은 정치적인 문제이다. 최근 부동산 업종 중심의 중국 주식시장 회복은 정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경기둔화가 심화되는 만큼 정책당국의 경기부양책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현재는 경기둔화 우려만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주식시장에 반영된 상황으로 판단된다.


대형 수출주, 비중 확대 시점
최근 연초에 전망됐던 거시경제 변수 전망치가 수정되고 있다. 소비자물가는 낮게, 환율과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높게 전망되고 있다. 이는 대형 수출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 국내외 주요 이슈: 이머징 경상수지 차별화

상품가격 안정에 따른 수혜와 피해가 나타나고 있어
20일까지의 수출입 실적을 살펴보면, 5월에 이어 6월에도 국내 경상수지는 사상최고치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6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9% 감소한 467.3억 달러, 수입은 1.8% 감소한 412.2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55.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대비 일수 부족(1일)으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일평균 수출증가율은 오히려 상승(3.7%)했고, 2개월 연속 50억 달러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등 신흥국 및 미국, EU로의 수출은 증가(중남미: 18.8%, EU: 13.1%, 미국: 5.7%, 중국: 5.4%)한 반면, 일본으로의 수출은 감소세(일본: -16.6%)를 지속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선박,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은 증가(선박: 11.8%, 반도체: 6.7%, 무선통신기기: 6.3%, 석유화학: 4.8%)하였으나 LCD, 철강, 일반기계 등은 부진(석유제품: -7.7%, 일반기계: -10.7%, 철강: -13.2%, LCD: -15.8%)했다.

수입의 경우, 원자재(-6.8%)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자본재(9.5%)와 소비재(0.7%) 수입은 증가했다. 수입물량 확대로 석유제품(0.5%)의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단가하락 등으로 원유(-6.4%), 가스(-0.6%) 및 철강(18.5%)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원유 도입단가(110.4$/bbl)로 전년(117.5$/bbl)대비 6.1% 하락했다.


그동안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는 이머징 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이탈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내 주식시장 역시 이에 따른 동반 조정양상을 나타냈다. 하지만 향후 국내 금융시장과 브라질, 인도, 터키, 칠레 등 상품 관련 국가들 및 경상수지 적자 국가들의 금융시장은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우선 최근 수출입 결과는 글로벌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 속에 국내 수출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국제 원자재 가격하락에 따른 사상최대치의 경상수지 흑자현상은 국제 상품가격의 안정이 브라질과 같은 상품 수출국가들에게는 경상수지 적자를 지속시키는 요인이지만, 국내 경제에는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기 시작했음을 나타낸다. 향후 글로벌 경기의 회복, 특히 수요의 회복 속도는 매우 완만할 것이다. 또한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부양에 나서지 않는 환경에서 상품가격의 빠른 반등과 상품수출 국가들의 경상수지 적자가 빠르게 해소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경상수지 적자 누적, 높은 정부부채 및 외채비중, 재정수지 적자 누적 이후 외국인 자본이탈에 따른 자본수지 적자는 이머징 국가들에게 최악의 상황을 야기시켰다. 물론 현재 주요 이머징 국가들은 과거 외환위기의 경험으로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보유하고 있어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다만 Fed가 주입하는 본원통화 규모가 더 이상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므로, 향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머징 시장에 대해서 전반적인 환매수세를 펼치기보다는 차별적인 행태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즉 국내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머징 국가별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에 따른
영향(수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3. 주간 경제 전망: 중국 수출입 회복 예상

국내 경제 - 7월 금통위, 금리동결 예상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전망이다. 국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는 가운데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소비자물가가 1%대 초반에 머물고 있어, 금융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유지될 전망이다.

한편, 6월 실업률(SA)은 전월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실업률이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질적인 고용개선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미국 경제 - 완만한 경기개선
완만한 경기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시장 회복과 고용개선에 따른 소비지출 증가가 경제성장률을 지지하고 있다. 기업 및 소비자신뢰지가 반등하고 있어, 향후 경기전망 역시 나쁘지 않아 보인다. 다만, 최근 금리상승이 주택시장 및 투자, 소비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중국 경제 - 경기회복 시그널 미미
경제성장률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은행의 신용경색 조짐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책당국의 금융완화 정책이 강화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6월 수출입이 부진에서 벗어난다면 경기둔화 우려는 다소나마 완화될 전망이다.

 

 

4. 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 달러화 강세 지속

지난주 동향 - 달러화, 고용 등 경제지표 호조 영향으로 강세
지난주 달러지수는 전주대비 1.58% 상승 마감했다. 6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을 상회했고, 이에 따라 연말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주말 발표된 6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19만 5,000명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16만명 증가)를 넘어섰다.

이에 더해 지난 4일 열린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뒤 드라기 총재는 낮은 금리가 상당기간 유지될 것임을 강조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필요한 경우 추가 양적완화를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되면서 유로화는 1.3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한편, 주중 나타났던 포르투갈의 정치적인 불확실성과 이집트 사태 등은 안전통화 선호현상을 강화시켰다.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0.04% 상승한 1,142.50원에 마감됐다.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네고 물량 및 막대한 무역흑자 등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지난 주말 결제수요 및 미국 고용지표 경계, 국내 주식시장 부진 등의 영향으로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했다.

 

이번 주 전망 - 원/달러 환율, 1,130~1,160원 중심 등락 예상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1,130~1,160원 중심의 등락이 예상된다. 이번 주 주요 연준(Fed) 이사들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것이며, 이에 따라 금리상승은 제한될 전망이다. 결국, 이번 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더라도 그 폭은 매우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국내 달러화 수급은 개선될 전망이다. 주식시장의 외국인 수급은 다소나마 개선될 것이다. 또한 막대한 무역수지 및 네고 물량 등을 감안할 때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소폭이지만 하락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1,130~1,160원 수준에서의 등락이 예상된다. 물론, 글로벌리 지정학적 위험 등이 확대된다면 일시적인 환율 급등을 배제키는 어렵다.

 

 

5. 수급동향: 글로벌 유동성의 향방은?

이머징으로부터의 자금유출 진정
이머징 관련 글로벌 펀드의 자금 흐름이 6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되었다. 지난 주 이머징 관련 글로벌 펀드로는 7억 달러가 순유입되며 최근 5주간 나타났던 230억 달러의 자금유출에서 숨통이 트이는 모습이다. 지역 구분 없는 GEM 펀드로의 자금유입 규모는 1억 달러가 순유입되었고, EMEA 펀드에는 1억 달러가 순유입되었다. 반면, 라틴아메리카 펀드는 3억 달러가 순유출되었고, 일본 제외 아시아 펀드에서는 1억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일본 제외 아시아 지역별, 중국 및 대만 펀드에서 나타난 자금 유출이 한국과 인도 펀드로 유입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머징 펀드로의 자금유입 흐름이 이어질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 완료, 지난주에 나타난 한국 펀드로의 자금 유입 등을 감안하면 외국인의 수급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편 지난 주 ECB는 금융완화정책의 강화를 시사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향후 현 수준 또는 그보다 더 낮은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며 언급한 ‘상당기간’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6개
월이나 12개월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시간상 상당한 기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ECB는 이미 무제한 국채매입 프로그램(OMT)으로 행동할 준비가 돼있다며 국채매입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가장 효과적인 위기 대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통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현재 자문역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말 미국 장기국채 금리는 미국 6월 고용보고서 호조로 출구전략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급등했다. 미국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지난 6월 비농업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19만 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6만 5,000명이던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Fed의 기준금리 인상을 비롯한 본격적인 출구전략 시행시점은 2014년 말로 판단된다. 6월 실업률에서 나타나듯 향후 실망 실업자들의 귀환은 실업률의 빠른 하락세를 제한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Fed의 금융완화정책이 빠르게 전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 특히 이머징 시장은 Fed의 조기 출구전략 시행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의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Fed가 행동에 나서는 시점은 경기 회복세라는 방향성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준에 진입했는지에 대한 확신이 섰을 때일 것이다. 또한 경기가 안정적인 수준에 진입하고, Fed가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시점부터는 민간신용 창출에 따른 유동성 팽창효과가 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유동성 위축효과를 상회할 것이다.

 

물론 민간신용 창출이 활발히 나타나는 시점은 Fed의 금리인상 시점과 일치할 것이므로, 현재 글로벌 유동성 위축우려는 Fed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서 완화되기를 기대해야하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12일 예정된 Fed 총재들의 발언이 단기적인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6. Earnings & Valuation: 중요한 2Q 실적

연간 실적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2/4분기 실적
지난 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있었다. 양호한 실적이었지만 최근의 높아진 애널리스트의 예상치 대비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2/4분기 실적 예상치는 연초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속적인 예상치가 존재하는 대형주의 영업이익 예상치는 연초 이후 8.1% 하락하였으며, 지난 주는 1.7% 하락하였다.


현재 2013년 KOSPI의 연간 순이익은 107조원으로 추정된다 (컨센서스 기준, 컨센서스 없는 기업은 2012년과 동일하다고 가정). 이는 2012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실적으로, 향후 추정치의 추가 하락을 감안하더라도 현재의 지수는 저평가 영역에 있다. 따라서 하반기 이후의 기업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2/4분기 실적 발표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7. 해외 증시 동향


지난 주 다우지수, 1.52% 상승 - 6월 고용지표 큰 폭 개선으로 양적완화 축소 우려 극복
지난주 미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한주간, 대외 정국 불확실성이 지수 상승 폭을 제한했지만, 각종 경제지표의 개선이 투자심리 완화로 이어졌다.
주 초반, 일본의 2/4분기 대기업 제조업 단칸지수가 4를 기록해 201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권으로 돌아섰다. 6월 유로존 제조업 PMI와 미국 ISM 제조업지수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글로벌리 제조업 지표는 개선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유로존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인 12.2%를 경신했고, 이집트 반정부 시위에 따른 정국 불안과 포르투갈의 연립정부 존속 우려가 지수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주 후반, 6월 비농업 취업자수는 시장예상치 16만 5천명을 크게 상회한 19만 5천명을 기록했다. 6월 실업률은 7.6%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이는 노동시장 참가율이 증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지표의 개선으로 미 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를 극복하고 1%대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 상하이 종합지수, 1.41% 상승 - 상하이종합지수, 경제지표 부진 속에도 강세 기록
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주대비 1.4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초반, 전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의 강세를 주도했다. 인민은행은 유동성 공급을 통해 6월 중국 증시의 급락을 견인했던 ‘신용 경색’을 점차 완화시켰고, 이에 SHIBOR금리 등 단기시장금리의 하락세가 지속됐다. 자금경색이 실물경기 둔화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되면서 저가 매수심리가 확산되어 지수는 상승했다. 다만 국가통계국의 제조업 PMI지수, HSBC PMI지수 등의 부진이 이어져 경기 회복 둔화의 가능성이 크게 부각됐다. 또한 연중 최대 규모의 보호예수물량 해제, 7월 중순으로 예정된 IPO 발주, 국무원의 국채선물 출시 비준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한편, 주중 리커창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자금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자금조달을 통해 내수의 확대 및 경제 구조의 개혁을 강조했다. 하지만 여전히 정부의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정책과 뚜렷한 상승 모멘텀의 부재로 시장 활성화를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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