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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투자심리 - 기업이익과 Valuation을 보자?

| 조회 1547 2013.07.07 14:36

박스권에 갇힌 시장
글로벌 매크로에 대한 불확실성, 저성장 국면, 선진국과의 디커플링, 외국인 수급 불안 등 주가의 추세적인 방향성이 나타나기에는 넘어야 할 문제들이
많아 보인다. 그 영향으로 올해 주가는 8.5배에서 9.5배 사이의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속적인 추정치가 존재하는 대형주 기준 2013년 PER)


Simple is the best
산재해 있는 문제들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2013년 KOSPI 연간 순이익은 107조원 정도로 2012년 대비 약 26%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추정치가 없는 기업은 2012년 실적과 동일하다고 가정) 향후 추정치의 감소를 가정하더라도 10% 이상의 증가가 예상된다. 현재 PER은 8.8배 수준이며, 2012년 순이익이 85조, 2010년이 97조 였음을 감안하면 현재는 매수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상황이 단순히 기계적인 원칙지키기가 통하는 시장인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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