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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전우용 @histopian 빚 얻어 펑펑 쓰는 '가장'을 훌륭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나 시장이 빚내서 별 쓸모도 없는 일을 마구 벌이면 '일 잘한다'고 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후손에게 빚을 떠 넘기는 '역사의 채무자'입니다. -------------- 우리나라를 짓누르고 있는 스톡홀름신드롬...
이강민 | 조회 448 | 14.04.02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11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묻는 질문에 '내란 목적 살인'이라는 답변을 내놨다가 추후 착오였다며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111220405191 궁금한 것이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병신들이 국가기관 수장을 노리는 지위까지 올라가 있다는 것...
숲속작은길 | 조회 635 | 13.11.11
영국 BBC가 우방국 정상의 방문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국정원 대선개입' '아버지 박정희 민주세력 탄압에 따른 한국 민주발전 저해' 등 부정적인 시각까지 기사내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방문을 앞둔 타국가의 정상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대부분 치적과 공적,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데 반해 이 기사에서 만큼은 이례적으로 부정적인 내용까지 포함시켰다는 것. 기사는 담담하게 ...
숲속작은길 | 조회 625 | 13.11.04
전우용 @histopian11분 "그런 것 좀 먹는다고 사람 안 죽어"라며 불량식품 만들어 파는 악덕 업자와 "국가기관이 불법으로 댓글 몇 만개 달았다고 선거에 영향 없어"라고 우기는 자들이 뭐가 다를까요? 모든 사회악의 근원은 이런 '불량심보'입니다. ------------- 이 분 역사학자세요.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 지 트윗으로 깨달음을 주시는 분이시죠.
꿈꾸는 유목민 | 조회 577 | 13.10.24
@winterquenn의 트윗글 나치가 왜 오죽하면 프랑스를 침공했을까? 나치의 입장에서 고민해보자...라고 프링스 역사 교과서에 기술되고, 그것을 국회의원들이 박수치며 옹호했다면, 아마 오늘 프랑스는 폭동과 화염속에 쌓여 집권당은 끌려 내려왔을 것이다. 멍청한 대한민국.
숲속작은길 | 조회 649 | 13.09.12
"@leesanghoC: 유신치하 민주를 외치던 문익환 등 재야인사에게 실형을 선고했던 황우여 판사, 오늘은 새누리당 대표가 되어 민주당에게 민주주의를 훈계한다. 민주주의하려면 국회로 오란다. 아.. 역사가 깡패다."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트윗입니다. 이런 인간이 당대표라니! 게다가 비서실장 김기춘은 유신헌법 창시자. 죽지도 않고 또 왔네요. 확실히 죽이자구요, ...
꿈꾸는 유목민 | 조회 440 | 13.08.26
대형 참사가 났는데 " 전라도 홍어들이 고향 용궁으로 돌아가겠다는데 왜 막냐 ..." 따위 댓글을 다는 것들이 ' 인간 ' 으로 행세하는 사회라면 , 그 사회는 이미 ' 인간의 사회 ' 가 아닙니다 . 저들에게 저런 생각을 심어놓은 자들에게 천벌이 있기를 ... " 구조 수색 ...
아나키스트 | 조회 1572 | 14.04.17
1879년 헨리 조지의 저서 진보와 빈곤 중에서 부패한 민주정(民主政)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는 더 악한 자에 의해...
김미경 | 조회 1668 | 14.04.01
도대체 어떻게 4.19, 5.18이 논쟁적 '사건'으로 인식될 수 있는 건가?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리신 민주 열사들을 기리는 역사적인 날들을 비롯해서 단순히 논쟁적 사건으로 치부되다니... 니기미...새정치는!!!
이강민 | 조회 1310 | 14.03.18
우리 근대사의 블랙 코메디스러운 단면을 잘 보여주는 유재흥(1921 ~ 2011) 장군이란 놈의 이야기. 1) 일본 출생 일본군 장교의 아들로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남. 일본 육사 55기. 일본 육군 대위. 2) 해방 직후 대한민국 국군 제4여단장. 육군사관학교 부교장. 3) 전공 대...
꿈꾸는 유목민 | 조회 1917 | 13.09.24
유영익, 대안교과서 감수. 이승만 예찬, 기독교 적극 찬양 교학사 역사교과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새 국사편찬위원장에 뉴라이트 출신인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77)를 임명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유영익 교수를...
그리움의서 | 조회 2611 | 13.09.23
전직 교육부 장관과 원로 역사학자 23명으로 구성된 '역사 교육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사편찬위원회가 한국사 교과서 검정 최종 결과를 발표하자 특정 교과서에 대해 이른바 진보 성향의 언론과 학자들이 일제히 비판의...
꿈꾸는 유목민 | 조회 1975 | 13.09.11
아래 글의 원본은 http://www.millgall.com/fsboard/fsboard.asp?id=military2 mode=view idx=176945 page=2 한국일보 링크 입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9/h2013091203365221950.htm 정리하자면 1. 교학사의 역사 교과서 때문에 다른 책들도 반...
숲속작은길 | 조회 1832 | 13.09.11
지금이 21세기 맞아요? 한전아트센터 대관료가 하루당 최소 400이 넘을텐데, 포스터에 후원 정부부처나 기업 이름도 없어...뭔가 이상하군요. 지들도 꺼려지는 게 있는걸까요?
그리움의서 | 조회 1721 | 13.09.02
지금까지 알려진 숫자의 3.4배…강효숙 원광대 교수, 독일 외무성 자료 발굴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30821164308034 RIGHT_COMM=R12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일본 관동(關東·간토) 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 수가 지금까지 알려...
그리움의서 | 조회 1848 | 13.08.20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열받은 전우... 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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