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이름 바꾼 후 가장 적절한 비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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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거사 @saintsaa
음식맛이 형편없고 서비스와 위생 상태가 엉망인 식당이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근데 암만 봐도 바뀐게 없다. 근데 새롭게 태어났다고 우긴다. 우겨라. 어차피 관심없고 이용 안한다.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그 신장개업한 식당에선 간판도 바꾸고 온갖 새 메뉴를 마구마구 늘어 놓았다. 근데 주방에선 그 요리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 그저 호객행위를 위한 구호이다. |12.02.02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존경하고 좋아하지만...이렇게 십자가를 질 이유가 있을까요? 막말로 어디든 가면 국회의원되는 게 어렵겠어요? 고난의 길을 자청하다니...그럼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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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대표, 총선에서 "비례대표 12번으로 출마할 것" 지지정당 20프로 넘어야 가능하다는데... |12.02.02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에 대해 “아무리 유력한 정치인이라도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법 앞에 평등하고 특권을 누릴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일갈 http://nakkomsu.blogspot....it&utm_mediu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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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당연한 얘기를 들어먹지 않는 자가 대통령 하겠다고 한다. 또! |12.02.02
KTX 민영화에 가장 극성인 놈들이 퇴직을 앞둔 국토부 고위공무원들이라는 소문이 있단다. 퇴직 후 민영화된 KTX에 임원으로 가기 위해서라고.
사실이라면, 사리사욕을 위해 나라 재산을 팔아먹는거다. 이게 매국노다. 이런식으로 하는 매국질이 일상화된 나라, 대한민국의 불행은 과거사를 제대로 심판하지 않은 결과다. |12.01.30
조선시대 선비의 덕목은 지조와 기개였는데, 일본군국주의 놈들이 우리나라를 강점하면서, 일본식 상명하복이 독버섯처럼 퍼졌습니다. 시키는 대로 해라, 선악은 따지지 말고. 그대로 한 놈에게는 포상하고.
우리나라 상층부가 이런 준일본놈들이 되어 큰소리친게 벌써 100년입니다. 더 거세게 싸워야 할 이유입니다. |12.01.30
전우용 @histopian
"붉은 옷을 입은 놈이 조조다" 하니 옷을 갈아 입었고, "붉은 투구를 입은 놈이 조조다"하니 투구를 갈아썼고 "수염 긴 놈이 조조다" 하니 수염을 깎았습니다. 이 나라를 이끌던 사람들이 전부 조조 같은 걸로 보아, 우리나라는 위나라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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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옷을, 투구를 갈아 입고, 수염을 자른다고 해서 조조가 사라진 것이 아닌데, 우리는 정강정책 바꾸고, 대표 바꾸고, 천막당사를 만든다고 조조가 사라졌다고 믿었던 실수를 했었지요. |12.01.30
칼군 @carlyoun
이제와서 YTN MBC KBS 다 들고 나와봐야 이미 사대강은 다 죽어가고 있고, 미국소는 출발선에서 출발신호만 기다리고 있고, FTA는 시한폭탄이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쳐 맞을땐 잠자코 쳐 맞다가 때린놈 가고나면 꿍시렁 거리면 존심 섭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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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12.01.30
일본식 붕어빵이 도미빵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백화점에 상륙했다. 한국식 붕어빵은 거리에서 1000원에 3개. 일본식 붕어빵은 백화점에서 1개에 2500원. 물고기 모양을 한 오방떡(이거 기억하는 분 계시나?^^)이더라. 과하게 비싼 것도 문제지만, 일본하면 왠지 방사능, 세슘 생각이 나서 싫더라. |12.01.30
'노무현·박원순'은 있고, 'MB·나경원'은 없다? http://media.daum.net/pol...131060105637&p=Edaily
중앙선관위가 등록된 예비후보의 이력을 일일이 분석해 보니, 예비후보 이력에 '노무현·박원순' 이름이 가장 많다고 한다. 나경원도 서울에서 실종. 이명박은 고향 포항에서도 아예 없다고...
누군가에게 알리기 창피한 인간들이 되었군. 왜 그런지 알 리 없으니 불쌍한 인간들이라고 할 밖에.
더 먹을 생각 말고, 뒤뚱거리다 조용히 역사의 단죄를 받는 것이 그나마 죄를 더는 것. |12.01.30
박근혜의 업적은 무엇인가라고 물었을 때, 누가 명쾌하게 답할 수 있을까? 근혜의 지지자든, 추종자든, 유권자든 쉽게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근혜의 업적은 박정희, 육영수의 맏딸로 태어나 노인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박정희가 심어놓은 지역감정의 최대 수혜자, 즉, 자신의 능력이 아닌 왜곡된 근대사의 유물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이명박보다 더 한 대통령을 가지는 불행을 역사에 기록하게 될 것이다. |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