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세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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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2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이름 바꾼 후 가장 적절한 비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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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거사 @saintsaa
음식맛이 형편없고 서비스와 위생 상태가 엉망인 식당이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근데 암만 봐도 바뀐게 없다. 근데 새롭게 태어났다고 우긴다. 우겨라. 어차피 관심없고 이용 안한다.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그 신장개업한 식당에선 간판도 바꾸고 온갖 새 메뉴를 마구마구 늘어 놓았다. 근데 주방에선 그 요리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 그저 호객행위를 위한 구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