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는 1997년 대선 직후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했다. 이에 관해 지난 2001년 출간된 김영삼 회고록은 이렇게 다루고 있다.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두환 노태우 두 사람을 내 임기를 마치기 전에는 석방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당선자인) 김대중 씨는 전두환 노태우 등을 사면하겠다는 내 말에 아무런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그저 ‘좋습니다’라고 한마디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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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겠다 이 개새끼야.
정은이가 뭔가 걸쭉하게 한 방 때릴 시간이 되는 거 아닌 지 궁금하다.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그들이 무엇을 했는 지 생각해 보면 괜한 굼금증이 아니다.
오히려 조의를 표한다, 인양 완료 됄때 까지 아무것도 적대적 인 행위 안할테니 남조선 동무들은 안심하라, 하면 누군가는 엿먹는거...응? |14.04.27
세월호 탑승 화물차 기사 40여명중 1명을 제외하고 전원 탈출하여 살았는데, 그이유는, 처음 선실에 가만히 기다리라는 방송 나왔을 때, 방송을 믿을 수없어, 다들 선실 밖으로 나와 있어서 였다고.
에휴, 믿지 못하고 의심 많은 어른들은 살고, 어른들 말 그대로 믿고 따른 어린 학생들은 죽고.
더군다나 어른들이 구해 줄거라 철썩 같이 믿고들 있었을텐데...미안하고....미안하고.....또 미안하다. |1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