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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동생 박근령 남편 "노란리본 다는 사람 수사해야"

| 조회 2573 2014.05.01 00:12

"일반적으로 사람이 사망했을 때에는 근조(謹弔)라는 검정색 리본을 가슴에 다는 것이 상식인데 
갑자기 국적이 불분명한 노란리본으로 관습법과 전통장례문화를 비정상화시키려는 의도로 대한민국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며 "최초의 노란리본은 무사귀환을 바라는 유가족과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순수하게 시작되었지만 구조작전 초동대응의 미흡으로 모두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는데도 검은색 근조리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노란리본을 추모객들에게 달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넘은 또 뭔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씨가 창당을 준비중인 '공화당 창당준비위원회(이하 공화당)'이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 시장이 서울광장에 "세월호 노란리본 정원 조성'을 허가한 것과 관련해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박근령과 신동욱.jpg 


이 개드립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세월이 하 수상하니 지난 세월의 망령들까지 다 튀어나오는구나.
그래서 파란옷 입고, 분홍색 옷 입고...그랬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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