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박근혜 동생 박근령 남편 "노란리본 다는 사람 수사해야"

| 조회 2586 2014.05.01 00:12

"일반적으로 사람이 사망했을 때에는 근조(謹弔)라는 검정색 리본을 가슴에 다는 것이 상식인데 
갑자기 국적이 불분명한 노란리본으로 관습법과 전통장례문화를 비정상화시키려는 의도로 대한민국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며 "최초의 노란리본은 무사귀환을 바라는 유가족과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순수하게 시작되었지만 구조작전 초동대응의 미흡으로 모두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는데도 검은색 근조리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노란리본을 추모객들에게 달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넘은 또 뭔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씨가 창당을 준비중인 '공화당 창당준비위원회(이하 공화당)'이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 시장이 서울광장에 "세월호 노란리본 정원 조성'을 허가한 것과 관련해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박근령과 신동욱.jpg 


이 개드립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세월이 하 수상하니 지난 세월의 망령들까지 다 튀어나오는구나.
그래서 파란옷 입고, 분홍색 옷 입고...그랬나보네.

0 추천

연결된 자료

실시간 의견

불러오는 중... 더보기

새 내용 확인중... 더 이상 불러올 의견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날짜
662 박근혜 동생 박근령 남편 "노란리본 다는 사람 수사해야" 2586 14.05.01
661 세월호 진짜 살인범은 따로 있다? 1915 14.04.28
660 대한민국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언론의 단면 1972 14.04.28
659 사상 최대의 구조작전 2221 14.04.27
658 시사인 만화 2345 14.04.27
657 충격상쇄 아이템 열심히 미는 중 2768 14.04.27
656 공주여왕할망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 2901 14.04.27
655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니다. 2395 14.04.27
654 오바마가 세월호 침몰사고에 관해 한 연설 2420 14.04.27
653 대한민국의 언론이 사실을 왜곡시키는 방법 2256 14.04.27
652 사남수장관 감싸기 - 높은 자리에 있는 인간들의 인식수준이란... 2256 14.04.21
651 대형사고에 숨어 바삐 움직이는 인간들 2000 14.04.17
650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유가족 호소문 전문 1702 14.04.17
649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1569 14.04.17
648 정말로 무능無能한 것보다 부패腐敗한 게 나은 것인가? 2031 14.04.16
647 구명조끼 입는 방법. 2363 14.04.16
646 검찰 '굳게 믿고 위조하면 국보법상 날조 아니다' 국정원 문제없어. [1] 2355 14.04.14
645 靑, 北 무인기 '공동조사 제안' 거부 2450 14.04.14
644 드라마틱 대한민국 1938 14.04.07
643 1879년의 글이 한국 상황을 그대로 예견함 1666 14.04.01

새 글쓰기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