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995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내란·뇌물죄를 수사할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이 퇴임 뒤에도 권력을 행사하는 '상왕정치'를 노리고 이를 위한 비자금을 만들었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당시까지는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2세들에게 이전되지 않았으며 수사 이후 본격적인 이전이 이뤄졌을 것이라는 당시 수사 검사의 분석도 나왔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032250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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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가 돈을 쥐고 막후에서 조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지금 정치판이 개판인게 조금은 이해가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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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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